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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드디어 대전에도 비가 쏟아지네요

요 며칠 후텁지근하게 

땀을 쭉쭉 빼는 날씨더니

비가 내리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 





아직 5월인데 이렇게 더우니

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맘스터치 김떡만을 먹어본 후기를 작성합니다 ! 






건강검진이후 몸상태가 안좋게 나와서

계속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너무너무 치킨이 먹고 싶다는 신랑의 말에

일요일 점심으로 치킨을 먹기로 결정 ! 





밤에는 먹으면 안되니까요 ~ 





자주가는 가마로강정을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일찍 여는 곳이 역시나 없었죠 





그래서 맘스터치로 향했습니다 





맘스터치 조청강정과 갈릭 김떡만





요즘 거의 야채나 과일 위주로 먹다보니

매운 음식을 잘 못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닭강정도 순한맛으로 구입했습니다 




첫번째 메뉴는 조청강정입니다 




가격은 1000원입니다 




양이 몹시 적더라고요 

ㅜ ㅜ 






맘스터치 조청강정과 갈릭 김떡만









떡반 치킨강정 반입니다 



치킨은 순살이고 닭가슴살 같은 퍽퍽살이였어요 




처음에는 아무 맛도 안나서 이상하다 했더니

바닥에 조청소스가 다 내려가서 그렇더라고요 




조청소스에 떡을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 





하지만 추천할 메뉴는 아닌 듯 합니다 






맘스터치 조청강정과 갈릭 김떡만







두번째 메뉴는 항상 먹고 싶었던 

김떡만 ! 




이것도 자극적인 맛을 못먹을거 같아서

갈릭 김떡만으로 주문했습니다 






맘스터치 조청강정과 갈릭 김떡만







저는 맘스터치 갈릭메뉴들과 

별로 입맛이 안맞나봐요 




너무 마늘맛만 나서 

무슨맛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두 메뉴 모두 떡이 왜이리 많은지 

주문 미스입니다 

ㅜ ㅜ 






맘스터치 조청강정과 갈릭 김떡만








느끼할까봐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던

떡볶이까지 만들어서 완전 떡 풍년 ! 





결국 다 못먹고 버렸다는 

ㅜ ㅜ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제는 이런 튀긴거나 자극적인게 먹고는 싶지만

몸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꾸준히 식습관을 바꿔나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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