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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사필귀정

 

사필귀정(事必歸正)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바른 길로 돌아가게 되어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사불범정(邪不犯正;바르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 인과응보(因果應報;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종두득두(種豆得豆;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 등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의 진리가 폐지되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사필귀정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로운 언약을 가리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새 언약을 세워주실 날이 이른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얻고 죄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은 우리의 구원을 결정할 만큼 매우 중요한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대속죄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신 귀한 언약이다. 이를 깨달은 초대교회 사도들은 환난, 핍박, 위협 등에 굴복하지 않고 이 진리를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은 종교암흑세기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모두 순교한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당시 로마교회는 하층민과 귀족들을 전도한다는 명분으로 로마의 철학사상, 이방종교의 우상과 예법을 받아들였다. 155년과 197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의 유언인 유월절 폐지를 주장했다(교회사초대편 참고).

당시 로마 교황이었던 빅터는,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만찬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빅터는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도록 여러 교회들에 압력을 가했고, 결국 서방에 있는 모든 교회가 로마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그러나 에베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는 사도 빌립과 요한 등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강조하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예수님의 전승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그러자 빅터는 자신의 권위에 맞서 유월절을 지키려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했다.

유월절 폐지를 둘러싼 끊임없는 줄다리기는 AD 325년에 종지부를 찍었다.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Councils of Nicaea)에서 유월절 폐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있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켰다(교회사초대편 283쪽 참고).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을 회복하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사필귀정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이 사라진 이후, 그 누구도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알지도 가르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감추인 진리를 세상에 드러내신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무려 1600여년 만에 안상홍님으로부터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가 회복되고 복구된 것입니다.

이사야 25장 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성경은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로 사망을 멸해주시는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기록합니다. 그렇다면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무엇일까요. 다름 아닌 새 언약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19~28). 선지자 이사야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 회복과 하나님의 등장을 예언으로 보고 기록했던 것입니다.

1260년이라는 시간동안 사단 마귀는 새 언약의 진리를 폐지하고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와 같은 불법을 만들어 온 천하를 꾀었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게 하였습니다(단7:25). 그 누구도 새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상태로 끝날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안상홍님께서 오심으로 사필귀정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 사필귀정(事必歸正). 이제는 모든 것이 올바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다시 새 언약을 지키게 되었고 구원의 길, 천국의 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절대로 올바른 길로 돌아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오시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우리에게 새 언약을 알려줄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두 번째 이 땅에 임하여 주시고 우리를 올바른 길, 천국의 길로 인도해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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