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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세계를 깨달은 누가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신약시대 인물로 널리 알려진 누가(이름의 뜻: 빛나다)는 4대 복음서 가운데 하나인 누가복음뿐만 아니라 사도행전까지 저술한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약시대 많은 인물 가운데 누가를 택하사 그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역과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기 하나님으로부터 이처럼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영혼세계를 깨달은 의사, 누가 

영혼세계를 깨달은 누가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누가는 신약성경을 기록했던 다른 인물들 보다 '영혼문제'에 대해 특별히 깨달았던 인물입니다. 그의 저서 누가복음에는 영혼의 중대성과 영혼의 진리를 드러낸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서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2장 4-5절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 죽은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 
누가복음 16장 19-29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누가복음 23장 46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누가복음 23장 42-43절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로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4장 39절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위 말씀 외에도 누가복음은 전반적으로 영혼세계에 대한 누가의 특별한 깨달음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당시 누가의 직업이 의원(골4:14)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그가 영혼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의사는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보다 보이는 육체의 고통을 더 밀접하게 체감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후4:18)'는 진리를 깨달은 누가는 육신적인 욕심을 버리고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며 복음에 즐거이 헌신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은사를 오직 복음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성자시대 구원자를 전하는 일에 온 마음과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육신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라는 직업보다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전도자'의 직분을 더 귀중히 여긴 것입니다. 

 

영혼문제를 깨달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영혼세계를 깨달은 누가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보이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일생을 살았던 신약시대 인물 누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황과 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참된 본이 됩니다. 그의 특별한 깨달음이 담긴 복음서를 통해 영혼의 세계를 깨닫고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령시대 구원자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직접 영혼문제를 배우고 깨달아 갑니다. 우리의 전 세상, 현 세상, 그리고 후 세상까지 알려주시고 우리가 이 땅에서 보이는 세계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함을 날마다 교훈하여 주십니다. 

 

히브리서 11장 13-16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있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21장 4-5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 

 

천국은 우리에게 하루하루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차 갈 영혼의 세계, 천국을 늘 마음 깊이 소망하며 결코 영원한 하늘의 것을 이 땅의 것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천국 소망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영원한 세계, 천국을 예비하고 준비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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