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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은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먹으면 죽는 선악과, 먹으면 사는 생명과


사람들은 먹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들과 레시피, 음식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평화롭던 에덴에 비극이 시작된 이유도 ‘먹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있는 나무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은 먹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니 다른 나무의 실과는 다 먹되 그것만은 먹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 나무가 바로 성경 한 장 안 읽은 사람도 알고 있는 ‘선악과’다. 그러나 사람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선악과를 먹고 말았습니다(창세기 3:6).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고도 곧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선악과에 흔히들 상상하는 것처럼 무슨 독 같은 것이 들어 있었던 게 아닙니다. 선악과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불순종의 대가로 에덴에서 쫓겨나 영원히 살지 못하고 언젠가 죽음을 당하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반전의 역사가 에덴 동산에 숨겨져 있습니다. 에덴 동산 가운데에는 선악과보다 더 중요한 나무가 존재했습니다. 창세기를 수십 번 읽어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나무, 그 나무의 정체는 바로 ‘생명나무’입니다(창세기 2:9).

창세기 3장 22~24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은 선악과를 먹었을지라도 생명과만 먹는다면 영생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생명과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들에게 죽음이 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생명과를 죄인들로서는 손댈 수 없도록 천사들과 회전하는 불칼을 두어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생명나무의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실까요. 생명나무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길을 열어주실 분은 당연히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쉬운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왔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되어 오셨 습니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한복음 1:1~5,1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음에 이르게 된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인생들이 생명과나무에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먹으면 영생을 얻게하는 생명과의 진리를 보이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에덴 동산의 생명과는 먹으면 ‘영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에덴 동산의 ‘생명과’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입니다(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22장). 금단의 열매를 ‘먹어서’ 죽게 된 인류는 하나님의 고귀한 살과 피 곧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어서’ 살게 된 것입니다.

안상홍님은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 중에 아무리 의인이더라도 생명과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또 아무리 부족한 자더라도 생명과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이 325년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종교회의(Councils of Nicaea)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간추린교회사』 세종문화사, 『교부들의신앙』 가톨릭출판사 참고). 생명과의 길이 막혀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과의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이 땅에 오셨습니다(히브리서 9:28).

 

안상홍님의 인터뷰 <주간 종교 신문>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보도됐다.

안상홍님은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1981년. 이 해(年)는 안상홍님께서 운명하시기 약 4년 전입니다. 안상홍님은 4년 후에 다가올 당신의 죽음을 이미 예고하셨고, 당신이 37년 동안 훼파됐던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고 되찾았다고 밝히셨습니다. 새 언약의 진리가 1,600여년만에 안상홍님으로부터 세상에 다시 등장한 것입니다.

왜, 세상에 내로라하는 신학자들과 목사들 그리고 성경연구가들은 그동안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을까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비롯한 신약성경에 수십 차례 기록되어 있는 이 진리를 왜 전도하지 못했느냐는 것입니다. 반면 안상홍님은 누구시기에 유일하게 ‘낯선 진리’ 새 언약을 전도하신 것일까요.

 

안상홍님은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어떤 분을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까. 다름 아닌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를 개봉하시는 분입니다.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 곧 영생을 얻게 하는 포도주는 단 하나, 325년에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가 유일합니다(마태복음 26:17~28).

전 세계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를 가르치고 있을 때, 안상홍 그분만큼은 유일하게 먹으면 살 수 있는 생명과 곧 새 언약을 애타게 전도하고 계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그가 생명과를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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