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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간식: 조청을 뿌려먹는 인절미꼬치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예전에는 편의점도 자주 가고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때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전처럼 갈일이 없네요 ~ 

오랜만에 편의점을 가면 진짜 많이 바뀌어서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 

집근처에 CU편의점이 새로 생겨서 구경삼아 가봤는데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오늘은 조청을 뿌려먹는 인절미꼬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CU편의점 간식: 조청을 뿌려먹는 인절미꼬치

이런 떡꼬치가 세 종류가 있었습니다 

자색고구마떡꼬치, 초코떡꼬치, 인절미꼬치 이렇게 세 종류가 있었는데 

엄청 고민을 했지요 무엇을 먹을지 ~ 

초코가 제일 맛있을거 같은데 칼로리때문에 망설여지고 

자색고구마떡꼬치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을거 같은데 망설여지고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오리지널 인절미부터 먹어보고 다른 맛을 먹자고 결정했죠

인절미꼬치도 조청뿌려먹으면 칼로리는 쑥 ~ 올라가지만 제일 익숙하면서 먹고 싶은 맛이라서 ㅋㅋㅋ 

 

CU편의점 간식: 조청을 뿌려먹는 인절미꼬치

 

사실 조청을 뿌리기 전에 그냥 맛을 볼걸 그랬다 싶더라고요 

처음부터 조청을 다 뿌려버린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조청 뿌리는게 어려웠어요 

다음에는 작은 그릇에 짜서 찍어 먹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설거지 귀찮고 얼른 뿌려 먹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서 그냥 막막 뿌렸어요

생각보다 조청이 골고루 잘 안뿌려지는걸 참고하시길 ! 

그리고 맛은 ... 조청맛이예요 ㅋㅋㅋ 너무 달달달 ~ 

그냥 인절미로도 먹고 조청에 찍어도 먹고 했으면 더 나을 뻔 했어요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한참을 먹었답니다 넘 배불러요 ㅜㅜ 

뭔가 성공적이다 ! 정말 맛있다 ! 이건 아니였어요 ;;;;; 

그 뒤로 편의점을 안가봐서 다른건 도전 안해봤는데 저는 떡집 가서 사먹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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