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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차알(cha R)의 차돌마라탕면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올 가을에는 유독 태풍이 자주 찾아오네요 어제 뉴스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많아서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 후에 전화도 못드렸던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했답니다 

빨리 피해가 복구되었으면 좋겠어요 ! 

 

 


 

지금은 살짝 지난간 감이 있지만 한동안 한국은 마라 열풍이 불었죠 

저는 마라가 유행하기 전에 지인을 통해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열광적인 팬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마라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지난 여름휴가때 요트를 타러 가기 전에 고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마라를 맛보고 갔지요 ! 

위치는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 

 

 

 

고터에서 세빛섬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야 해서 고터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파미에스테이션에서 하나하나 식당을 다 가보고 있거든요 그게 저의 서울가는 재미라서 ㅋㅋㅋㅋ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차알은 차돌마라탕면이 유명하더라고요 

인터넷 서치를 하면 거의 다 여기가 나와서 방문하게 되엇습니다 

 

처음에는 세트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신랑과 함께 차돌마라탕면을 하나씩 시키고 베리탕수육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짜사이가 있어요 저는 짜사이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사실 차돌마라탕이 워낙 매콤해서 잘 안먹어지더라고요 ! 

사진으로 다시보니 생각보다 매워보이는 비쥬얼이 아니네요 ㅋㅋㅋ 국물안에 건고추도 들어있고 나오면 매콤한 향이 발바로 납니다 

아 갑자기 침이 고이는데요 ! 저는 우육탕면도 잘 먹는 편이라서 마라탕은 아무 부담없이 매콤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 

엄청 더운 날이였는데 이거 먹고 땀을 쭈욱 뺐어요 ! 너무 맛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 

 

 

 

함께 시킨 베리 탕수육입니다 ~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이였어요 ! 

근데 맛은 맛있었습니다 ! 소스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어요 ~ 

매콤한 차돌마라탕면과 잘 어울려요 ! 

 

 

 

정말 신랑이랑 정신없이 흡입한 기억뿐이네요 ! 요즘 같은 날씨에 먹으면 더더 맛있을거 같아요 !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차돌마라탕면 꼭 드셔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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