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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74122/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코로나는 하나님과 이웃의 소중함 깨우치는 기회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 위한 삶`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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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中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예배나 종교활동이 제약을 받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다.

"관점을 바꿔 보니 위기는 더 이상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회 현장에서 진행되던 예배와 교육 모임이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확대 됐다고 봅니다. 온라인 성경 세미나도 열고, 교육 콘텐츠도 더 풍성히 제공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허락된 은혜의 공간에 성도들만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정신적 힐링을 제공하는 음악 연주, 가족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플라워레터 같은 콘텐츠도 보급했습니다."


김주철 총회장은 성경말씀 중에 이사야 41장 10절에 나오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하는 말씀과 마태복음 28장 20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좋아한다. 믿음 생활 자체가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게 김회장의 생각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도 이런 말씀을 생각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김회장은 세상이 어려울때일 수록 종교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종교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변해버린 일상에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았는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공간과 방법이 바뀌었을 뿐 여전히 서로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워레터를 통해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편지를 보내니 다들 너무 좋아하셨고 웨비나를 통해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사랑을 전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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