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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특징: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회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입니다. 설립 이후 반세기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 330만 성도 규모의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 교회가 괄목할 성장을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요?

 

'위기를 기회로' 지구촌 희망의 길을 말하다

신동아 2022년 1월호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114766/1

 

‘위기를 기회로’ 지구촌 희망의 길을 말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중심의 바른 신앙과 사랑 실천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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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3년,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한 가운데 2022년 새해를 맞았다. 팬데믹에도 멈춤 없이, 국경을 넘어 이타적 행보를 이어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가 있다. ‘진리와 사랑’을 중심으로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범세계적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0여 년 만에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성도가 있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했다. 2019년 300만 명이던 성도 수가 2년 만에 30만 명이나 늘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의 구원과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에 수많은 세계인이 감동해 나아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는 세속과 타협하지 않고 성경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올곧은 신앙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2000여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생명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Passover)’을 지키고 알린다. 유월절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며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준 날이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존중과 배려, 겸손과 희생을 실천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대로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간다.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사랑의 손길은 세계에 닿아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필리핀, 몽골 등 각국의 대도시는 물론 페루 안데스산맥 고산마을, 남극과 인접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등 곳곳에 교회가 있다. 카리브해 섬나라, 중동 아랍에미리트와 지중해 키프로스에서도 성도들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도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수원 광교와 권선구 호매실지구, 남양주 별내신도시, 인천 영종도,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홍천, 전북 군산, 전남 나주혁신도시, 부산 해운대, 경북 영덕 등 전국 50여 교회가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으며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과 전남 여수 등 각지에서는 행정기관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합법적인 종교시설 건축을 허가하라는 법원 판결이 잇따랐다. 이 같은 상황 속에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오던 강원 원주시청도 교회 건축을 승인했다. 적법한 교회 건축을 불허해온 경기 하남시청 역시 2021년 11월 법원으로부터 교회 건립을 승인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남시청은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한 종교용지에 종교시설을 짓지 못하게 막아 ‘갑질 행정’이라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건축 전문가 A씨는 “행정기관은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건축허가를 내주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 판결은 시민들이 더는 피해를 보지 않게 공무원들이 법에 따라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회 관계자도 “행정기관의 부당한 조치에 시민들의 물질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이 컸다. 앞으로는 지자체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행정 처리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앞서 대법원의 판결로 여수시청이 패소해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되면서, 시민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대전에서는 건축허가 승인에도 거칠게 반대 시위를 한 단체 관계자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품격과 친숙함을 갖춘 열린 공간이면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도 한다. 평소 밝은 모습과 예의 바른 행실, 경건한 예배, 즐겁게 봉사하는 성도들을 지켜봐 온 터라 지역민들의 환대가 크다.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가족·이웃 초청 잔치,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등 교회 행사에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은 91만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줬다. 명사 초청 인성교육, 봉사·견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평가도 좋다. 교회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며 민간 외교에도 기여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다시 각국에서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 각지에 설립되는 새 성전을 중심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알리며 재난에 지친 세계인에게 안식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희망을 주신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특징: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회

안상홍(영어: Ahn Sahng-Hong, 한자: 安商洪). 성경은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구원자만 가져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안상홍님은 다윗의 예언에 따라 30세가 되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하여 새 언약의 진리와 법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37년이 지난 1985년에 운명하셨다. 놀랍게도 운명하기 4년 전에 안상홍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셔야 함을 설파하시며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 초림 예수 때 세워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한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

안상홍님의 생애는 한마디로 전도였습니다. 침례를 받던 1948년부터 운명하시던 1985년까지 37년 동안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애타게 전도하셨습니다. 새 언약의 진리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성경에 수십 차례 기록되어 있지만 목사나 신학자들이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전도하셨습니다.

 

희망을 주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특징: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회

엘로힘(אֱלֹהִים, Elohim), 하나님의 복수명사입니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성경은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쉬운성경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과 형상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나’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씀하신 복수의 하나님입니다.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입니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천지창조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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