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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goodgood 2021. 7. 5. 21:09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처칠과 플레밍의 좋은 인연 

영국 런던에 살던 한 청년이 시골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청년은 어느 조용한 마을에 도착하는 순간,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호수를 발견하자 너무도 기쁜 마음에 호수가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미끄러지며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헤엄도 칠 줄 몰랐던 이 청년은 계속 물 속에서 허우적거렸고, 누가 도와 주지 않으면 영락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급박한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때 마침 호수가를 지나던 한 시골 소년이 호수로 뛰어들어 청년을 구출해 주었습니다. 정신이 든 도시 청년이 자기를 구해 준 시골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고맙다.”
“뭐,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이렇게 해서 서로를 알게 되었지만 이들은 다시 헤어져야 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나, 도시 청년은 10여 년 전의 그 일을 잊지 못해서 자기를 구해 주었던 시골 소년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 얼굴도 잘 알아 보지 못했지만, 몇 마디 말을 나누면서 이내 다시 친숙해졌습니다. 도시 청년이 이제는 청년이 된 시골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너의 꿈은 뭐니?”
“나는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하지만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에 갈 수가 없어요.”

이 말을 들은 도시 청년은 부자인 자기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는, 그 시골 청년에게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하여 시골 청년은 마침내 런던의 의과대학에 입학하기에 이르렀고, 결국은 의사까지 되었숩니다. 그 시골 청년이 바로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이고, 도시 청년이 영국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1874~1965)입니다.

그 후 1940년 5월, 영국이 독일군의 침공 앞에 놓여 있었을 때, 수상이 된 처칠은 전쟁의 상황을 살피기 위하여 중동 지방을 순시하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폐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로써는 폐렴에 대해 그 어떤 치료약도 개발되어 있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고열에 시달리며 심한 고통 속에서 꼭 죽을 줄 알았던 처칠을 구해 준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였고, 이 때 발명된 약이 바로 페니실린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길고도 아름다운 인연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주면서 결국은 자신이 은혜를 받는다는 사실에서 더욱 감동입니다. 익사 직전의 처칠을 구해 준 프레밍은 결국 의과대학에 가는 혜택을 입었고, 프레밍을 도와 준 처칠은 결국 폐렴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혜택을 입었으니 말입니다. 

출처:www.kcro.co.krbbs

 

이 세상에 우연은 없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과 처칠의 인연처럼 이 세사엥 일어나는 일에는 우연이 없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도 뜻 없이 만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도 지구도 저절로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신 이가 계시고 그 분의 뜻대로 계획대로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하며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칠과 플레밍도 인연처럼 우리와 하나님과의 만남과 인연도 우연이 아닙니다.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자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는 모든 길로 안내해주고 계십니다. 내 주변의 모든 여건과 환경들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인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어주는 계명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사업 가운데 우리가 함께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깨달으며 천국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게끔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우연의 관계가 아니라 필연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1. 일곱째날 안식일(오늘날 요일제도로 하면 토요일에 해당한다)은 복주시마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2.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유월절의 떡을 먹고 예수님의 피로 표상된 포도주를 마시며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3. 오순절은 하나님께 이른 비 성령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4.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늦은 비 성령의 축복 곧 생명수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연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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