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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 

 

누가복음 10장 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다 더 들면 내가 돌아올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선을 행할 기회가 왔는데도 행치 않는다면 가슴 속에 두고두고 후회스러운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는 어린아이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도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런 작은 일도 선을 행할 소중한 기회입니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60610#0DLM 

 

하나님의교회. 전남 광양 버섯농장 일손 돕기 “코로나19 일손부족 초래...항상 도울 것”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9일 전남 광양 소재 버섯농장에서 3시간가량 배지 비닐 제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가들은 분주함에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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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전남 광양 버섯농장 일손 돕기 “코로나19 일손부족 초래...항상 도울 것”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9일 전남 광양 소재 버섯농장에서 3시간가량 배지 비닐 제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가들은 분주함에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지만 일손이 모자라 이웃들이 무척 애를 태웠을 것이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민들 모두 힘내시고, 앞으로도 여려움을 이겨내도록 항상 돕겠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봉사 행보는 교회가 설립된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되어왔다. 전남에서도 광양은 물론 각지에서 활발하다. 화순, 보성 등지의 바쁜 농가를 찾아 감, 키위, 감자, 고추, 쪽파 같은 작물 수확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여수, 목포, 순천, 무안, 영암 등의 도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해 플라스틱 줄이기와 환경미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설과 추석에는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며 관공서를 통해 명절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올해 설에도 식료품 세트를 꾸려 여수 국동, 쌍봉동, 나주 송월동, 순천 남제동, 목포 연동 관공서를 통해 복지소외이웃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여수에서는 오랜 기간 이웃과 함께해온 신기동의 교회가 향후 전체 건물을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 분주하다. 지난 4월 29일 대법원은 여수시청에 하나님의 교회 건축을 승인하도록 확정 판결했다. 앞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신청을 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여수시청은 잘못된 법리 해석으로 불가 통보를 내렸고, 이어진 행정소송에서 법원은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여수시청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종교시설은 주택법과 건축법 시행령에 의거해 복리시설에 해당하므로, 적법한 절차를 거치면 해당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승인에 무리가 없다. 교회는 앞으로 소외이웃지원,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공공복리 증진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610010002553 

 

[실버라이프]지구를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이 주 원인으로 인해 인류에게 엄중한 변화와 함께 이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인류초유 사태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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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지구를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이 주 원인으로 인해 인류에게 엄중한 변화와 함께 이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인류초유 사태를 맞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인류를 살리고 지구를 보존하자는 주장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ASEZ(Save the earth from A to Zㅡ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한다")는 전세계 하나님의교회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밭대,충남대,대덕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충남대 이승로.김태원.홍혜빈,한밭대 곽태준.박인구 등 30여 명은 코로나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해 각자 처해진 위치에서 "나부터"라는 정신으로 거리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월 하순인데도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 팀을 짜서 충남대 일원.유성대교 주변.한밭대 일원 등 정류장이나 도로변에 널려 있는 비닐과 쓰레기,휴지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곽태준(한밭대 2년)학생은 "지구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계인 모두가 한 사람같이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무분별한 훼손이나 활동,폐기물 방치나 유해물질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하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도 벗고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지나가던 노인 김태섭씨(봉명동.72세 .남)는 "어른들도 못하는 일을 젊은 학생들이 발벗고 나서니 그 뜻이 훌륭하고 그래서 밝은 세상이 되는가 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로나시대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큰뜻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멀어지고 있는 마음을 가깝게 하고있다 "나부터"라는 정신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활동하는 ASEZ 대학생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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