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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의 본을 따른다 !
명문가의 비밀
사람들은 명문가의 비밀을 궁금해합니다. 어떻게 대대로 명문가의 집안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인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하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합니다. 어느 자녀 경영 연구원은 명문가의 비밀을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떤 원칙을 정하고 계획을 실행하면 그것을 대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 평범한 원칙이 언젠가는 자녀들에게 위대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작고 사소한 원칙이라도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훗날 사회에서 존경 받는 명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고작 ‘일기 쓰는 습관’을 대대로 실천하여 세계적인 명문가로 자리매김한 가문이 있습니다다. 바로 톨스토이 가(家)입니다.
톨스토이는 19세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의 청년 시절 일기에는 “결단성이 없다, 조급하게 생각한다, 성격이 밝지 못하다”등의 내용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는 일기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했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의 일기 쓰는 습관은 결혼 후에도 계속 되었고,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은 온 가족이 일기 쓰기의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일기를 통해 가족들은 서로에 대한 존경심과 이해도 넓혀 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 톨스토이와 자녀들이 쓴 일기는 러시아에서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립 톨스토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톨스토이의 후손 100여 명이 작가와 예술가 등으로 러시아와 유럽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톨스토이 가문이 세계적인 대문호 명문가로 우뚝 서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대대로 지켜온 가족문화에 있었습니다.
하늘 명문가와 아버지하나님의 가르침
자녀들이 아버지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며 성장하고, 성장한 자녀가 또 그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치관을 고스란히 물려주는 것, 이것이 명문가가 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명문가인 그리스도인들이 대대로 지켜야 할 말씀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버지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친히 본보여주신 가르침을 지켜 나가고 전해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노라
성자시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행하신 일을 자녀도 실천하게 하려고 본을 보이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 직전 세족식을 행하시며 주신 말씀입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자녀들의 발을 씻기셨고 세족을 마치신 후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누시며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20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명문가의 비밀이 아버지가 정한 원칙을 자녀가 대대로 실천하는 것이였듯이, 하늘 명문가도 하늘 아버지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만 훗날 구원받을 하늘 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유월절을 택하시어 자녀들에게 죄사함의 문 곧 하늘 명문가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애타는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들어가는 천국
우리가 장차 돌아갈 하늘 나라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만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선지자 노릇을 했다고 해도 아버지의 뜻로 행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일기 쓰는 습관을 본받받은 톨스토이 가(家)가 명문가로 거듭난 것과 같이 하늘 아버지의 본을 그대로 실천할 때에 하늘 명문가의 자녀로써 거듭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어 자녀들을 위해 친히 소통하시고 본보여 주셨던 예수님. 그리고 새 언약 진리가 훼파되고 사라져버린 이 땅에 두번째 오셔서 다시 자녀들을 위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던 안상홍님. 비록 시대는 다르다 할지라도,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오셨다 하더라도 근본 한분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성령시대에도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실천하고 본받는 자들만이 하늘 명문가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행하셔서 영원한 천국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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