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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언론보도)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재림 그리스도께서 동방 땅끝나라 대한민국에 오셨습니다 (계7:1-3, 사46:10-11, 사41:2-4)

그리고 성경의 예언을 따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계21:9-10, 갈4:26)

이제는 전 세계로 전파된 천국복음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시온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사33:20, 미4:1-2)

올 가을에도 머나먼 유럽에서 한국을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이 있었는데 그 소식을 언론보도의 내용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국 찾은 유럽인의 가슴에 담긴 ‘어머니 사랑’
하나님의 교회, 유럽인을 위한 경복궁 탐방, '아버지展' 관람 일정 마련... 가족 같은 배려에 감동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224&Newsnumb=2019108224

 

한국 찾은 유럽인의 가슴에 담긴 ‘어머니 사랑’

하나님의 교회, 유럽인을 위한 경복궁 탐방, '아버지展' 관람 일정 마련... 가족 같은 배려에 감동

monthly.chosun.com

 

 

출처:월간조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앞서 7월 42개국 대학생들이 제75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 참여 차 다녀갔고, 5월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에서 90여 명이 방한했다.

10월 30일에는 체코와 핀란드 등 유럽인들이 한국 전통과 현대문화를 골고루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시대 고궁(古宮)인 경복궁과 세계 5위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 탐방,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 등을 관람했다. 아버지전은 서울과 부산에서만 4만 명 가량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경복궁에서 한국 전통 건축미와 예절 등을 체험한 체코인 도미닉 스바토슈(22)씨는 생애 첫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택한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이 이렇게 멋진 나라인 것을 알게 됐다.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참 아름답다.”

어머니, 약혼자와 함께한 핀란드인 페트라 루오코야르비(30)씨는 “핀란드에서는 갈수록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데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 말씀을 배우고 가정 안에서 실천하면서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과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약혼자 미코 루오사라이넌(33)씨는 “한국 성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고 세심히 보살펴주었다.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어머니 사랑을 핀란드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는 체코인 카테르지나 가르바르치코바(32)씨는 “한국은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가르바르치코바씨의 말이다.

“체코도 전통적으로 가족을 중시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족에 대한 중요성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전통을 잘 이어오고 있어 매력적이다. 친절하고, 서로 존중하며 예의 바른 모습도 한국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이들 모두 모든 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주는 한국인의 친절에 어머니 손길 같은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월간조선

 



세계적인 기독교 쇠퇴 추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5년인 2019년 현재 175개국 7,500여 교회 300만 신자 규모의 글로벌 교회로 자리매김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세계인들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싶다”며 하나님의 교회가 시작된 한국을 찾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려는 세계인이 늘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2001년부터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 신자들에게 방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연간 1,500명가량의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의사당, 수원화성(華城), 한국민속촌,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다양한 명소들을 경험했다.

이들은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가 다른 지구촌 가족들과 소통하며 세계를 향한 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며 “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에서 배운 사랑을 나누고 지구촌에 희망과 미래를 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 대륙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을 찾아오는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화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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