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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례를 받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또 침례를 받는다 ?

 

침례의 의미

 

이미 세례를 받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또 침례를 받는다 ?

 

요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를 찾아주시고 또 침례를 통해 새생명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침례는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지고 운명하셔서 무덤에 장사된 후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 지낸 후 거듭나는 이치인 것입니다. 침례는 죄를 씻는 의식입니다. 

 

골로새서 2장 12절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침례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행해야 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침례는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 누구의 이름으로 받는가 하는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침례를 또 받아야 하는가 ?

 

이미 세례를 받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또 침례를 받는다 ?

 

그런데 “다른 교회에서 세례(침례)를 받았다”며 “하나님의교회에서 또 받을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침례를 행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죄를 씻기 위해서 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행하라고 교훈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성부, 성자, 성령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다른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는데,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다(출애굽기 9:16, 시편 9:10, 이사야 52:6, 마가복음 13:13).

죄 사함은 오직 그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요한일서 2:12, 사도행전 10:43).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당연히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만 죄를 사함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아닌 ‘직함’으로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구원자(하나님)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 하는 식입니다.

바로 이것이 재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침례를 행했던 초대교회

 

이미 세례를 받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또 침례를 받는다 ?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도 요한에게 침례를 받았던 유대인들이,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침례를 받았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3~5절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침례 받기를 권한 이유는, 요한의 침례는 구원의 약속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은 그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침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구원자가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오신다고 예언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그렇다면 오늘날 성령시대를 사는 인류는 누구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죄 사함과 구원에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다름 아닌 성령의 새 이름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았던 유대인들처럼, 지금 우리도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새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진정한 구원의 표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인 침례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식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된 구원의 약속을 받기를 원한다면 새 이름의 진리가 있는 교회에서 재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푸는 교회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의 말씀을 전하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아무리 다른 교회에서 이미 세례(침례)를 받으셨다 해도 하나님의교회에서 반드시 재침례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해 구원자를 영접하시고 참된 구원의 약속이 담긴 침례를 행하셔서 구원의 표를 꼭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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