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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운동 바른치킨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비가 오고 덥고 비가 오고 덥고 이런 날씨가 반복되더니 어느날 갑자기 추위가 몰려오네요 

이제는 해도 짧아지고 날씨도 추워지고 옷도 길어지고 ... 가을이 성큼 와버렸다가 이대로 겨울이 올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한해가 훌쩍 지나가는 거 같아 마음이 복잡하네요 ! 

짧은 가을도 올해 남은 시간도 모두 아쉬움없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심오한 심경 고백뒤에 맛있는 치킨이야기라니 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 프랜차이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에서 만나게 되면 꼭 먹어보시라고요 ~ 

이사온뒤 그 동안 자주 갔던 맛집은 이제 가기가 너무 어렵고 새롭게 개척해야하는 외로운 길 ! 

하지만 벌써 치킨 맛집을 알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한다는 바른치킨입니다 

이영자님이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치킨을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여긴 두마리 더 적더라고요 

직접 가지고 가면 2천원을 할인해주는 특혜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괜찮은 치킨집 같더라고요 

 

 

가격은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고요 처음 시켜 먹은 날은 47번째 치킨이였습니다 

배달앱에서도 주문이 많이 오고 직접 와서 드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주문하고 15-2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통곡물 간장치킨을 주문했는데 2천원 할인받아서 16900원이였어요 

 

 

 

 

그야말로 통곡물이지요 ! 쌀알인지 현미인지 모르겠지만 통곡물이 확실히 맞습니다 

제가 워낙 간장치킨을 좋아하는데 맛도 합격이였어요 ! 

그래서 최근에 한번 더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주문하고 직접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46마리째였어요 

이번에는 신랑이 좋아하는 양념맛으로 시켜 보았는데요 2천원 할인받아 14900원이였습니다 

저렴하지요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예요 ㅋㅋㅋ

 

위에 뿌려진 것은 무슨 칩이였는데요 무미에 가까운 바삭한 칩입니다 

맛이 옛날에 먹던 양념통닭같은 맛이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을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 

아는 지인분께 추천해드렸는데 후라이드는 조금 싱거웠는데 간장치킨은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집근처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는건 정말 마음 든든한 일인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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