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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계속 따뜻하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도 코도 아팠는데 오랜만에 비가 오니 좋습니다^^
12월은 너무 추웠고 1월은 따뜻했고~ 이상기온이 계속 이어지네요~
저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보는 겨울입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맛있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에게 기운을 주는 맛있는 소고기를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가격부담없이 소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할게요^^
웃소 라는 식당인데요 저는 목원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숙성된 생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대부분 웃소 한마리라는 메뉴를 드시더라고요~
소고기 1kg에 59000원!! 너무 괜찮지요?
돼지고기와 비교해도 착한 가격입니다👍👍
상추, 콩나물, 양파, 무절임, 양념들이 세팅되고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모든 것들은 셀프로 추가반찬 드실 수 있고요 된장찌개 육수도 계속 제공됩니다!
웃소 한마리에는 우삼겹, 등심, 부채살, 갈비살, 토시살이 나와서 골고루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먹고 남은 생고기는 진공포장도 해주세요😆 너무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거든요~ 주인 아주머니도 웃소 반마리는 양이 적다고 한마리 시켜서 남은건 포장하는게 이득이라 하시더라고요!😄
고기 맛있습니다~ 저는 우삼겹을 좋아해서 제일 맛있었고요~ 어떤 부위인지 모르지만 구워서 된장찌개에 넣어서 함께 끓여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진짜 원없이 고기를 먹었답니다~ 넘 행복해요~
계란찜도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소고기 드시고 싶을때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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