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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아시는 엘로힘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엘로힘 하나님이라 생각하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나의 힘, 나의 생각, 나의 판단, 나의 지혜로 어떠한 일들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래서 쉽게 지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오직 엘로힘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주시는데 왜 자꾸만 망각하게 되는 걸까요. watv.org 홈페이지에서 하나님의 교회 설교 "하나님은 나의 힘" 을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의 중심을 다 잡고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god-is-power/

하나님은 나의 힘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스스로 움직이거나 다른 것을 움직이게 하는 작용을 ‘힘’이라 합니다.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어떤 사람은 힘은 근육에서 나온다며 근력을 키워야 힘이 세진다고 합니다. 튼튼한 뼈가 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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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힘의 근원으로 삼은 사람들

어린 소년 다윗이 백전노장들도 두려워했던 골리앗을 대적하여 담대하게 나아간 것은 자신의 재주나 능력에 의지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기록한 시편을 보면 그는 항상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고,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요 방패이시며 환난 날에 도피할 산성이시라고 찬양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편 1~2절


이런 믿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윗뿐 아니라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등 성경에 서 언급한 모든 믿음의 선진들과, 하나님의 일을 훌륭하게 수행한 모든 선지자들도 항상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삼고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
합 3장 17~19절


다른 사람들은 밭에 소출이 풍성하며 우리에 양이 많고 외양간에 소가 가득해야 즐거워할지 모르지만, 하박국 선지자는 그런 것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힘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령 시대에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세인들에게는 물질이 힘이 되고 행복의 원천이 될지 몰라도, 우리는 그들이 갖지 못한 가장 귀한 존재를 품고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의 주인이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데 이 땅의 것이 내게 무슨 힘이 되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성령 시대의 구원자 안상홍님은 나의 힘이시다”, “예루살렘 어머니는 나의 힘이시다” 이렇게 항상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자부심과 기쁨을 간직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슥 12장 5절


세상사에 지치고 힘겨울 때면 하나님을 떠올려 보십시오. 온 우주를 질서 있게 운용하시고 다스려가시는 권능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나의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삼고,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을 빛으로 삼고 의지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삶이 비록 세속적인 시각으로는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였을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최고의 인생이었습니다. 이 땅에서 깨달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제대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안상홍님, 예루살렘 어머니는 나의 힘!!
두려울 것이 없고 못할 것이 없다!!
엘로히스트 아니모💗



https://youtu.be/RtL9UOPwP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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