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유월절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지킵니다. 그리고 전도할때에도 유월절을 열심히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만 지켜요?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며 전합니다. 안식일과 3차의 7개절기 모두 너무나 소중하고 축복 가득한 하나님의 절기이지만 그 중 유월절을 그렇게 강조하고 꼭 지켜야 한다고 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유월절은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모든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날이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날이고 모든 재앙 속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인을 받는 날입니다.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절기이며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에 담긴 축복을 생각만해도 벅차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중한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두번씩이나 오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어린양의 피의 희생으로써 유월절을 지켰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어린양의 실체로써 이 땅에 등장하셔서 십자가에서 희생의 피를 흘려주시며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 1600년간 아무도 지킬 수 없었던 새 언약 유월절을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두번째 오셔서 되찾아주시고 지킬 수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지고 완성된 유월절이기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매년 소중하게 정성을 다해 유월절을 지킵니다.

https://pasteve.com/church-of-god/bible-truth/jesus-christ-the-passover-lamb/

유월절 어린양 실체, 예수는 어떤 희생을 당했나?[출 12:1-14]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 희생 제물로 사용된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 곧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상징하는 모형(模型)이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 보낸 편지서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라고 기록하며, 그 실상(實像)을 세상에 증거했다(고린도전서 5:7). 이에 앞서 침례 요한도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요한복음 1:29). 그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 수없이 피 흘린 어린양은, 인류를 대속할 희생 제물인 예수님을 상징했던 것이다.

1,50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어린양을 희생시켜 그 피를 뿌리고 그 살을 불에 구워 먹으며 유월절을 지켜오던 그 달 그날에, 예수님은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마태복음 26:17~19, 26~28). 당신이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 제물임을 밝히신 것이다.

이 날은 유월절에 쓸 어린양을 잡는 날이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서 우리가 먹을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여라.’ 하셨다. ··· 시간이 되자 예수님은 사도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십자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 먹기를 무척 원하였다. ···’ 예수님은 빵(떡)을 들어 ··· ‘이것은 ···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 잔(포도주)을 들고 ··· ‘이 잔은 ··· 내 피로 세우는 새 계약(언약)이다’ (말씀하셨다)(현대인의성경 누가복음 22:7~8, 14~15, 19~20)

예수님은 유월절 양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과 피를 새 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인치셨다. 이 예식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피 공로를 덧입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마치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처럼 말이다.

 

 

https://youtu.be/3wq2XRV3g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