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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가정에 피해를 주고 가족을 무너뜨린다는 루머와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를 실제로 와보시고 활동을 지켜 보신 분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그 어떠한 곳보다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교회입니다. watv.org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여러가지 미션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family-is-strength/

My Family Is My Strength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Though others said I couldn’t make it, my family believed me.” “The secret of my victory? It’s my family’s support!” “Without my family, I couldn’t have achieved a great success that people admire.” These comments are from the intervie

watv.org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 때도 가족만은 저를 믿어주었습니다.”

“우승의 비결이요? 가족의 격려죠!”

“가족이 아니었다면 남들이 우러러보는 성공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을 거예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운동선수들이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기사에서 어렵지 않게 접하는 인터뷰 내용이다. 함께해준 가족이 있었기에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땀흘린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는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만든다.

가족은 나의 힘
2014년 2월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금메달이라는 멋진 선물을 안겨준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 뒤에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이 있었다. 동생에게 스케이트를 사주려고 대학교를 휴학한 뒤 각종 아르바이트를 해온 오빠, 딸이 좌절이라는 단어를 모르​도록 항상 “잘했어. 잘될 거야” 하고 격려해준 엄마,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화물차로 전국 곳곳을 다니며 일하느라 한 달에 두세 번밖에 집에 들어오지 못한 아빠 등. 선수들이 일군 감동의 금빛 질주는 가족의 사랑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가족이 삶에서 큰 힘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기는 힘들다. 가족 구성원 중 일부 또는 전체가 큰일을 치르거나 시련을 겪을 때 숨겨져 있던 가족의 진가가 드러난다.

1846년 말, 서부 개척민 80여 명이 캘리포니아 산맥을 넘다가 거센 눈폭풍을 만났다. 도너 계곡에 갇힌 일행 중에는 가족과 함께 있는 사람들 외에 미혼 남성 15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듬해 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은 미혼 남성은 세 명뿐이었다. 반면 가족은 어린아이와 노인 심지어 병자를 포함하고도 60퍼센트가 생존했다. 위기의 상황에서 가족끼리 서로 보살피고 의지한 결과였다. 이후 도너 계곡 사건을 분석한 인류학자 도널드 그레이슨은 “가족은 생존의 보증 수표”라는 명언을 남겼다. 독일 유력 일간지의 한 발행인이 정의한 가족의 개념도 이와 비슷하다. 가족은 지금 함께 생활하지 않더라도 다른 구성원이 위험에 처할 경우 도와줄 수 있도록 어디에 있는지 평생 알고 싶어 하는 유일한 조직이라는 말이 그것이다.


말 그대로 가족은 가녀린 끈일망정 평생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유일한 관계의 사람들이다. 위기에 처했을 때 아무런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를 위해 희생까지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때로는 가까이 있으면서 귀찮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기도 하고, 갈등을 빚어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지만 나의 삶에서 가장 오래 함께할 이들은 가족이다. 이리저리 치이면서 찢기고 상한 생의 날개를 잠시 쉬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이 있는 내 집뿐인 것이다. 그래서 가족상담사나 관련 학자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누구보다 가족에게 잘해야 한다고.

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민분들께서 언제든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게 오픈되어 있고 가족, 이웃,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많은 감동을 받고 계십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가족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만큼 아버지, 어머니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좋은 전시회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서울 관악, 경남 창원, 대전 서구에서 진행중입니다.



https://woman.donga.com/3/all/12/3703774/1

아버지와 어머니 사랑으로 현대인의 마음 치유하는 전시회

‘김영수(金永秀)’라는 문패가 달린 오래된 벽돌집. 녹색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평생 묵묵히 가장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우리네 아버지들의 피와 땀, 눈물 어린 삶과 마주하게 된다…

woman.donga.com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면서도 종종 고마움이 잊히는 존재, 그 아버지의 사랑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주최, 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열리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부제: 그 묵묵한 사랑에 대하여·이하 아버지전)이 그것이다.

아버지전은 2013년 6월부터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관해 관람객 80만 명을 돌파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의 후속 전시다. 2019년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부산수영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열렸으며, 개관 1년 만에 관람객 11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년 반 동안 중단했던 전시를 서울에서 9월 15일 재개관했다. 묵직한 감동을 경험한 관람객들의 기대와 성원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9월 29일부터는 대전시 만년동에 자리한 대전서구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열려 중부권 시민들도 진한 울림을 느끼고 있다.


https://youtu.be/JThIRhvy5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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