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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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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다 | 유래, 역사

일요일 예배는 로마 태양신교의 성일에서 유래한 사람의 계명이다. 일요일이 성경의 안식일을 대신해 기독교의 예배일로 바뀌게 된 역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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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원래 미트라교의 성일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될 무렵 로마 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는 단연 미트라교였다.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미트라교는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종교로, B.C. 1세기경 로마에 유입됐다. 미트라는 ‘정복 불가능한 신’ 또는 ‘불멸의 젊은 신’으로 알려져 군인층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후 미트라교가 귀족과 황실에까지 퍼지면서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었다. 이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일요일(Sunday)이었다.

“③ 이교종교들에서 일요일의 우월성: 기독교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주일”,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기독교문사, 1998, p.116.


일요일 예배는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사람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입니다. 많은 교회가 지키고 있다 해서 태양 숭배일인 일요일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 15:7~9


누구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어떠한 축복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고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요 14:15). 구원의 축복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명,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https://youtu.be/7vjPAGAwJtM


https://youtu.be/Z-ZyMUAbH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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