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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영원을 선택한 사람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널리 알려진 이 명언은 사람을 태어나(Birth) 죽기(Death)까지 끊임없는 선택(Choice)의 연속에 놓여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떠한 학교를 갈지, 어떤 곳에 취직할지, 누구와 결혼할지, 어떠한 집에서 살지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진짜 우리가 해야 할 선택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영생(Eternal life)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이 육체의 삶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짧은 인생의 수한이 끝나면 우리에게는 영원한 영혼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짧은 인생의 수한동안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 영혼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life-by-choice/

 

The Life by Choice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Let us take some time to consider how blessed we are to live the life we have chosen according to God’s word in our journey of faith, so that we can go to heaven by obeying God’s word and making the choices that please Father and Mother all the time. W

watv.org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영원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잠시 잠깐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기뻐했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러했고 노아도 그러했습니다. 영원을 선택한 삶이 그들에게는 훨씬 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순간을 선택한 사람들이 바라볼 때는 그들의 선택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천국이 임하면 “저 사람들이 진짜 제대로 산 사람들이었구나”,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들이었구나” 하고 모두가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어머니께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오라고 부르십니다(계 22장 17절). 우리도 성령과 신부께 나아왔기에 순간보다 영원을 선택하는 지혜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선택은 올바른 것입니다. 말씀에 조금도 가감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선택이야말로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선택입니다(계 22장 18~19절). 세상에는 남을 속이고 미혹하는 자도 많고 수많은 함정과 올무가 도사리고 있으나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를 항상 정로로 인도하고 영원을 표준으로 삼아 나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말씀에서 멀어지면 순간과 찰나에 자꾸 미혹당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베드로의 삶은 초라해 보이고, 백성들의 인기와 추앙을 받는 그 시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의 삶은 화려해 보입니다. 그들을 하나도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 지구조차 통의 물 한 방울, 저울에 붙어 있는 적은 티끌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을 선택한 자라는 자부심을 가집시다. 우리에게는 더 크고 더 아름답고 더 영화로운 세계가 있습니다. 세세 무궁토록, 영원 세세토록 아버지 어머니와 손잡고 오늘은 북두성으로 내일은 삼성으로, 우주 별세계에서 마음껏 노니는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천국을 향해 힘차게 달음질하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을 수 있고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과 영원의 세계는 절대 바뀌지 않고 변치 않는 약속입니다. 이 땅의 삶은 유한하고 언젠가 반드시 죽음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약속받은 영원의 세계는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죽음도 없는 곳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원하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을 받으러 오라 하십니다. 여러분도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영원을 선택하세요. 그 선택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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