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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공부: 노아

goodgood 2022. 5. 20. 12:03

하나님의교회 성경공부:  노아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라는 영광의 칭호를 받은 노아. 노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방주입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명하십니다. 당대의 의인이였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방주를 지었고 결국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께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노아가 방주를 짓고 구원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인내와 고통이 따랐는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노아가 지은 방주는 길이가 삼백규빗(1규빗=약 45cm)인데 오늘날 미터로 환산한다면 대략 길이가 135m, 폭은 22.5m, 높이는 13.5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최소한 40년 내지는 120년의 세월이 소요됐을 것이라 추산합니다. 방주를 짓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인내했던 노아.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노아와 같이 방주를 지으라하셨다면 우리는 노아처럼 온전히 준행할 수 있었을까요.

 

https://bible.watv.org/library/character_view.asp?idx=676&menu=OLD 

 

노아 - WATV 말씀과 진리

패역한 시대에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은 의인. 홍수가 나서 다 멸망을 했지만,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받았다. 누구나 한두 번은 들어보았을 법한 노아의 방주와 홍수 이야기. 어린아이 신앙 때

bible.watv.org

 

 

먼저 노아가 하나님께 절대적인 믿음과 행함으로 순종했던 본을 받아야 될 것입니다. 노아가 먼저 300규빗이나 되는 거대한 배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더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도 없었을 것이고 구원에 이를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 가족들만 구원받겠다는 생각으로 배를 손쉽게, 작게 만들었다면 어찌 그 엄청난 풍랑을 견디어 낼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겸손한 마음으로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가에게 지시하신대로, 하나도 더하거나 빼지 아니하고 방주를 만들어 노아 자신과 가족들을 구언하였습니다.


창세기 6장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오늘날 하나님게서 우리를 은혜로 불러주시고 구원 주시려고 믿음의 행위를 원하셨습니다. 마치 노아가 나무를 가져다가 배를 만들었듯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의 행위를 통하여 구원의 방주를 만들도록 지시하신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야고보서 2장 22절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또한 노아가 그 바쁜 와중에도 전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본을 따라 우리도 이 시대 복음 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노아는 자기만 구원받고자 방주를 만든 것이 아니라 각종 동물을 구원하기 위하여 재물과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고 방주를 만들었으며 시간을 쪼개어 의를 전파하였던 것입니다(벧후2장5절).
또한 오래 참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노아에게는 구원받을 수 있는 준비를 다하기까지 참고 기다리셨으며 세상 사람들에게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온전치 못한 우리들의 신앙이 거듭나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비도 내리지 않는 상황속에서 사람들의 조롱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오랜 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인내로 방주를 지어 구원받은 노아. 그리고 노아가 방주를 지어 구원받을 준비가 마쳐질때까지 길이 참고 기다려주신 하나님. 우리도 성령시대 노아와 같이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서 천국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도 나를 대신하여 희생하시고 고통당하시며 길이 참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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