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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제스파 릴리 마사지건(zp5209) !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휴일인데 한 주간의 피곤함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계신가요 ~
많이 웃고 맛있는 음식도 가족들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해외에 살고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사촌언니가 어렵게 한국에 잠시 방문하고 떠났는데요
거의 격리로 시간을 거의 다 보내서 반강제적인 휴식을 취하고 갔는데
그래도 하루 저희 집으로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밤새 수다도 떨고 돌아가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
그런데 가기 직전에 마사지건을 주문해서 집으로 배송시켰다고 하는거예요 !!
친구가 선물해서 부모님께 드렸더니 좋아하셨다고 저희 부부도 써보라고요 ㅜㅜ
예전에도 가습기를 선물해줘서 엄청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마사지건까지 ㅜ ㅜ 전 너무 행복한 사촌동생입니다 ~
선물받은 마사지건은 제스파 릴리 마사지건(zp5209)입니다 ~
간단하게 인터넷 쇼핑몰의 정보를 빌리자면 무게는 약 500g입니다 생각보다 무게는 느껴지는데 엄청 무겁다고는 할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4가지 헤드가 들어있고 단계를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조작합니다
작동시간은 15분, 충전시간은 3시간, 충전 후 강도 1단계로 사용시 2시간 30분 사용 가능합니다
충전은 c 타입 충전 케이블로 하시면 됩니다
우선 그립감이 좋습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본체, 4가지 헤드, 충천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아직 둥글게 생긴 헤드만 사용해봤어요 ~
충전은 스마트폰 충전기로 하면 되서 간편하고 좋습니다 ~
제가 길게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배터리 사용도 생각보다 깁니다 ~
강도는 4단계까지 사용해봤는데 진동이 꽤 강하고 마사지도 잘 됩니다 ~
처음에 전원을 켜지 못해서 애 먹었는데 버튼을 길~게 눌러야 전원이 켜집니다 그리고 짧게 누르면 강도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다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
사용이 간편하고 마사지도 잘 되고 저는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
신랑이 자주 어깨 주물러달라고 하는데 그냥 마사지건으로 해주면 좋더라고요 덜 힘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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