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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과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추수감사절 그리고 초막절은 가을 무렴에 지킨다는 것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는 불법을 행하므로 천국에 갈 수 없는 방면, 하나는 지켜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절기입니다. 이 두개 절기의 근거와 결과를 비교해 과연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과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 픽사베이 

 

 

추수감사절 절기의 근거는 성경에 없습니다. 다만 백과사전에는 이에 대한 정의를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라고 기록했습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1798년 11월 26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또한 1941년 의회에서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해 공휴일로 지정해씃ㅂ니다.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주 월요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미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감사절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1908년 예수교장로회 제2회 대한노회에서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했습니다. 그후에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에서 추수감사절을 음력 10월 4일로 정했고 다시 1914년 제3회 총회에서 11월 셋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로 정했습니다. 그뒤에도 1921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연합협의회에서 한국 교회의 감사일을 매년 11월 둘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에 기념하기로 결의한 것을 제10회 총회에서 채용해 전국의 교회가 실시했지만 현재는 또다시 11월 셋째주 일요일에 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의 역사는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갑니다. 

 

1602년, 영국 102명의 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포도주를 운반하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신대륙인 북아메리카의 매사추세츠주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혹독한 겨울을 지내면서 절반가량이 목숨을 잃자 주변에 거주하던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법을 익히며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해 가을에 청교도들은 풍작을 이뤘고 인디언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열어 서로 곡식을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신앙적 의미 

추수감사절 절기는 단순히 풍습을 따른다는 것으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처음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추수감사절이 제정되었을때 이들은 성경과의 연관성을 두기 위해 이러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첫 수확물을 얻었을 때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행위는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적 축제가 되기에 마땅하며 모든 교회에서는 이 날을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절기에 '신앙적 의미'를 둔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 하나님의 계명이 아닙니다. 

 


 

 초막절 (feast of tabernacles)

 

 

추수감사절과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성력 7월 15일에 맞이하는 초막절은 하나님의 3차 7개절기 중 마지막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할때 하나님의 성막을 지었던 일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가을 농작물을 수확하는 추수절기이기도 합니다. 성력 7월 10일 십계명을 받아 시내산을 내려온 모세는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건축할 일과 성막 짓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재료들을 알려주었고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재료를 즐거이 봉헌하였습니다. 이 처럼 백성들이 재료를 모아 성막 지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제정하시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초막절이 중요한 것은 이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해주셨습니다.

 

추수감사절과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시대든지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곧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일 년에 한번씩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7개가 있습니다. 그 중 초막절은 가장 마지막 절기이며 가을에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주십니다(사33:20-22, 습3:18). 오늘날 성경대로 초막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마땅합니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성경에 없는 것을 지켜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없는 계명인 추수감사절을 지켜 공연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느니 하나님의 계명인 초막절을 지켜 천국 축복을 받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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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 - 경기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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