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로플을 먹어봤습니다 !

드디어 크로플을 먹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요즘 에어프라이기보다 핫한 와플메이커 ! 저도 구입을 했습니다 ~ 

떡도 구워먹고 주먹밥도 구워먹고 와플도 구워먹고 ~ 

완전 핫한 템인데요 !! 

저도 크로플(크로와상+와플의 합성어,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계에 구워 먹어요)를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 

 

드디어 크로플을 먹어봤습니다 !

 

나름 구성을 맞춰서 먹어보았어요 

홈플러스에서 파는 와플 생지 작은거 50개짜리를 사서 4개를 녹여서 와플 기계에 굽고 

바나나를 썰어서 올리고 와플 위에 흑당시럽을 뿌렸습니다 ~ 

겉은 정말 바삭하고 안은 쫄깃합니다 ! 

 

키친아트 와플메이커

 

와플메이커는 인턱션용을 찾기 어려워서 전기코드를 꼽아 사용하는 키친아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최대의 단점이 바로 청소인데요 

크로와상이 버터가 많이 들어간 생지이다 보니 버터 기름을 청소하는게 완전 일이더라고요 ㅜㅜ 

이거 다 먹으면 일반적은 와플 생지를 살까 싶습니다 ㅜㅜ 

칫솔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열심히 구석구석 닦아야 해요 ㅜㅜ 

그리고 구울때 기름이 튀어서 곤란하기도 합니다

맛은 너무 좋은데 뒤처리가 어렵네요 ㅜㅜ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