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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

 

대한민국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비방하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이유로 한국 사람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이스라엘 나라에 오셨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재림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에 오시면 그리스도이시고 대한민국에 오시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뜻인가요 ? 과연 성경은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의 예언 따라 이스라엘에 오신 예수님

 

대한민국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

 

미가 5장 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이사야 9장 1-2절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임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신 모든 일들은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말씀하셨기에 오셨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게 되며 갈릴리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하게 되시리라는 예언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예언대로 이스라엘 땅에 오신 것입니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는 약속들이 예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도바울의 예언을 살펴보면,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은 서수로 표현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첫 번째 오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던 것처럼 두 번째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하실때에는 어디에 오실까요?

 

재림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장소

히브리서 9장의 말씀을 보면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에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말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곳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신 장소인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을 묘사한 기록을 살펴보면,

요한계시록 7장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 예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면인데,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바람이 불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등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해 돋는 곳’입니다 동쪽 또는 동방이라 일컫는 이곳에서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해 돋는 동방이 구원자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 중 먼저, 하나님의 인이 등장하는 시기, 즉 ‘이 일 후’가 언제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 6장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2~13절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해가 총담처럼 검게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총담은 말의 꼬리로 만든 담요입니다. 검은 말꼬리로 담요를 만들었으니 ‘아주 검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달은 피처럼 붉게 된다고 하였고, 또한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은 과연 어떤 일에 대한 징조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 29~30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

해가 검게 변하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지는 일은 바로 ‘인자가 오시는 징조’입니다. 인자는 예수님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지금 눈앞에 주께서 계심에도 불구하고 주의 임하심을 묻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요한계시록의 ‘이 일 후’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징조가 나타난 후 구원의 역사가 해 돋는 곳에서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즉,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해 돋는 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인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동방에 오실 구원자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41장 2~4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동방에 일어나는 사람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해 돋는 곳, 동방에 오셔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습니다. “자산에 강이 열리며 광야가 못이 되고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는 예언을 통해서도 동방에 등장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이사야 41:17~18). 성경에서 이런 일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해 돋는 동방 대한민국 


그렇다면 해 돋는 곳, 동방은 과연 어디일까요?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이곳은 바로 대한민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밧모섬과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기록한 이스라엘에서 동방 땅끝에는 대한민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지목하고 있는 구원의 장소가 대한민국인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증명됩니다. 전 세계에서 유월절이 시작된 곳은 오직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그곳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가지고 동방 땅끝 대한민국에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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