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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운 성경, 성경은 예언서다 !
성경은 역사서일까, 예언서 일까 ?
이스라엘의 장구한 역사를 기록한 책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성경’을 떠올립니다. 성경은 상당 부분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서라 할 수 있습니다다. 그러나 일반적인 역사서와는 다른 한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역사서가 과거의 것만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성경은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성경은 과거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자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예언서’인 것입니다.이천 년 전, 열두 명의 제자들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의 삶과 역사를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26~31절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요한복음 19장 34절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성력 닛산(정월) 14일 저녁, 예수님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던 제자들은 그날 밤부터 시작된 예수님의 고난을 낱낱이 기록했습니다(마태복음 26:17~28, 누가복음 22:7~20). 놀랍게도 제자들이 기록한 이 같은 역사는 이미 수백 년 전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인류의 죗값을 대신해 아픔과 멸시를 당하시는 모습, 그의 고난을 즐기는 당시 사회의 모습, 그리고 채찍에 맞는 모습까지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시편 22:6~18).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실 예언
선지자 이사야 (Zvonimir Atletic / Shutterstock.com)
이사야 9장 6~7절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이사야 53장 3~5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선지자 이사야(Isaiah)가 예언한 다윗의 위(位)에 앉아 이 땅에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누가복음 1:31~32). 주목할 점은 이사야서(Book of Isaiah)의 기록 시점입니다.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놀랍게도 예수님께서는 예언된 그대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삶을 사신 것입니다(마태복음 26:24).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인 미가(Micah)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약 700년 후에 예언 그대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미가 5:2, 마태복음 2:1~6). 또한 처녀의 몸을 통해 태어나신다는 예언에 따라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습니다(이사야 7:14, 마태복음 1:18~25). 수백 년 전에 기록된 성경의 예언들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언서로서 성경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을 자들에 대한 예언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성경은 미래를 내다보는 유일한 존재이신 하나님의 뜻으로 낸 기록입니다(베드로후서 1:21). 이미 흘러간 과거의 역사는 누구나 기록할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언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45장 11절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역사는 과거의 것이며 예언은 미래의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예언들은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당할 장래 일의 예언이 남아 있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에 대해 하나님의 계명 즉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며 새 언약 유월절, 안식일, 초막절 등의 계명을 친히 세워주셨습니다(마태복음 22:17~28, 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7:2~38).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의 규례를 지켰습니다(사도행전 2:1~41, 17:2~3, 고린도전서 11:23~26).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 그것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된 천국입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감으로써 성경의 모든 역사는 비로소 완성됩니다. 사망도, 아픔도, 눈물도 없는 천국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곳도 누군가가 꾸며낸 동화 속의 세계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분명히 확증하고 있는 미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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