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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체로 임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8). 30세에 침례를 받으신 후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마태복음 3:16, 4:23~25).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사망을 당하는 인류에게 지키면 영원히 살 수 있는 새 언약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마태복음 26:17~28, 누가복음 22:15~20).

히브리서 2장 14~15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요한복음 1장 1, 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사람들은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결국 사망이라는 결말을 맞게 됩니다. 죽음 앞에서 담담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인류를 불쌍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고통에서 건져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사야 25장 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성경에서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유월절(逾越節) 진리뿐이다(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26~28).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출처: 픽사베이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

그런데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이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인류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막혀버렸고,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월절은 사람들 사이에서 완전히 잊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다시 새 언약 유월절을 찾아주시는 것 만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 번째 나타나심, 즉 재림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는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며 태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치 않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두 번째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재림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생명나무 열매의 실체인 ‘유월절’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이사야 25장 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란 오랫동안 포도주를 쓰지 않았다, 즉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자그마치 1600년 동안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유월절을 가르쳐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사람을 위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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