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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으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goodgood 2021. 6. 3. 12:58

암행으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암행으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신약성경에는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사람'으로 등장하신 메시아의 모습과 그를 대하는 종교 기득권 세력의 자화상이 낱낱이 담겨있습니다. 2천년 전 유대인과 종교지도자들은 자기 나름대로 설정한 하나님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옛적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반포하셨을 때처럼 우뢰와 뇌성과 번개로 말씀하시는 위엄이 가득한 모습이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영으로만 존재하셔야 했습니다. 때문에 자신들이 성정한 것과는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에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설정에서 시작된 믿음은 군중과 여론과 거짓 증인들을 동원해 예수님을 '정신 이상자', '종말론자', '이단자'로 몰아세웠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신 하나님 

 

빌립보서 2장 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온 우주의 왕이시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되 가장 낮은 모읍으로 임하셨습니다. 초라한 목수의 가정에 오신 하나님을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배척하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신분을 숨기시고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마태복음 11장 18-19절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 

 

마가복음 3장 20-21절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요한복음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드링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그저 먹기를 탐하는 사람, 미친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신 하나님을 배척하기에 급급했습니다. 

 

두번째 오신 안상홍 하나님 

 

암행으로 오신 안상홍 하나님

 

성경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두번째 오신다고 에언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성령 아버지 하나님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오십니다. 자녀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또 다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훗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 당황스러워할지, 후회할지, 기뻐할지, 감사할지는 지금의 선택과 행위에 의해 결정됩니다. 

옛적 유대인처럼 생명수를 주시는 존재를 나름대로 설정하여 고집하는 사람들은 결코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성령과 신부되신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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