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오랜만에 연말연시를 맞아 친정인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맛나게장집을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동생이 추운날씨속에서 30분을 줄서서 사다준

이순신 수제버거를 소개해드릴게요 ~

 

 

 

 

 

 

 

위치는 여수시내에 있습니다

이순신광장 근처 로타리쪽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 ~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저녁을 회와 돼지고기 바베큐로 배불리고

과일까지 거하게 먹고 다시 대전으로 오려는데

동생이 이순신 수제버거 가지고 가서 먹어보라고 사왔더라고요

 

 

 

늦은시간이였지만 중간에 화장실도 갈겸 휴게소에 들렸다가

이순신 수제버거를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패티가 박력있는 홈메이드 수제버거라고 적혀있더라고요 ~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크기는 일반 햄버거와 비슷합니다

속재료가 푸짐해서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따뜻할때 먹었으면 좋겠지만

날씨도 춥고 이미 식어서 아쉬웠습니다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속재료는

양파, 피클, 베이컨, 햄버거스테이크맛 패티, 양상추,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은 3900원이라고 하네요 ~

 

 

재료가 많이 들어간게 장점인데

양파가 너무 매워서 저는 빼고 먹었어요

 

 

양파를 얇게 잘라서 넣거나

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없애고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이미 배가 많이 불러서인지 너무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패티가 두툼하고 베이컨도 들어잇고

피클도 상큼하고 따뜻할때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30분씩 줄을 설 자신은 없지만

여수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맛집들도 생겨나는게 뿌듯합니다

 

 

 

그래도 여수에 가서 한번쯤은 먹어볼

명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