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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수 있느냐 하고
그럼 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분이신지요
정말 예수님이 구원자시요 하나님이라고 믿으시는지요
그 사실을 믿는다면 사람되어 두번째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을 믿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성경을 믿는다면 성경에 예언을 믿는다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초림하신 예수님도, 재림하신 안상홍님도 믿을 수 있습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god-dwells-zion/

시온성에 계시는 육체의 하나님

구원을 바라고 영생을 소망하며 나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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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을 건설하시는 육체의 하나님

예수님께서 오셔서 시온을 건설하실 것에 대해서 구약의 선지자들은 많은 예언을 하였습니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하나님)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시 87편 5절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 102편 13~16절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시온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2편 13절~133편 3절


영생은 시온에서만 허락된 축복입니다. 그런데 시온에서 영생의 축복이 주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이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구약시대 모든 선지자들은 장차 예수님께서 오셔서 시온을 세우시고 새 언약의 율법을 가르치실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건설하시고, 율법을 세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것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시온을 재건하실 재림 그리스도

이사야 선지자는 계시를 통해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았습니다. 장차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시온을 세우시고 시온의 왕이 되실 것이라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새 언약의 절기 지키는 교회를 세워주시고 백성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에 계시는 하나님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은 시온을 세워주신 예수님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시온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절기를 세워주시고 승천하신 후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복음은 사도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사도시대 말경부터 불법의 세력이 교회 내에 침투하기 시작하였으니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되지) 말라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
살후 2장 1~12절


그 불법의 세력은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교회 안에 침투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의 모든 규례와 법도들을 없애고 불법으로 가득 채워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세워주셨던 시온의 율법, 새 언약의 복음이 지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시온이 무너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계시를 볼 때,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당할 여러 가지 일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당하는 고통과 시온의 법이 훼파되는 것을 보고서 울었습니다. 시온의 율법이 회복되지 않고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훼파된 시온이 다윗의 뿌리에 의해 다시금 세워질 것도 보았습니다.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계 5장 5절


얼마 후에 요한의 계시 가운데 놀라운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또다시 시온이 세워진 것을 본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장 1절


2천 년 전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시온의 왕이 되셨습니다. 구원 얻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시온에 육체로 거하시는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만 합니다. 또한, 시온에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율법을 통해 죄 사함을 얻었을 때라야 온전히 구원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시온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실 때,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보배로운 돌이 되었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인간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구원의 길로 가지 못했던 그들의 과오를 잊지 말고, 이 시대에 시온을 재건하셔서 우리에게 영생 주시는 시온의 왕을 만나 구원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https://youtu.be/U1DDOjuky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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