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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지금 !

goodgood 2022. 9. 26. 22:31

하나님의교회는 지금 !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 새 성전 건축과 헌당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님의교회 헌당소식!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이천 마장, 장호원 하나님의교회 헌당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아직도 헌당식을 기다리는 교회가 30곳이나 된다니! 기쁘고 감사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926/115658673/2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헌당식으로 ‘맞춤형 화합 행보’ 박차

이천이 갖가지 축제로 떠들썩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행사가 3년 만에 줄이어 열리는 중이다. 지난주 개최된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에는 11만 관람객…

sports.donga.com

 

이천마장 하나님의 교회’와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는 안식일 오후·저녁 예배와 겸해 진행됐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이 계신 영적 시온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시온에서 천국 소망을 얻어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고 복음기관 역할을 다하길 기대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하나님의 거처인 시온의 백성들에게 영생과 구원, 죄 사함이 약속돼 있다(이사야 33장 20절, 시편 132~133편).

마장면의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이천마장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3480.47㎡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층마다 시야가 탁 트이는 개방감으로 오천천의 청정한 생태환경이 한눈에 담긴다. 오천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인접해 방문도 편리하다. 세련된 건축미가 돋보이는 외관으로, 마장지구 중심부를 지나는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사이에서 면 단위 신도시의 발전성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교회 건축 관계자는 “설계에서부터 지역적 특색을 고려했다. 교회 양쪽에 도로가 있어 앞뒤 모두 전면으로 잘 보이도록 건축했다. 신자들과 시민들의 모임과 화합 활동이 많은 만큼 사용자 편의에 맞춰 내부에 크고 작은 공간이 많다는 특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장호원 하나님의 교회’는 장호원전통시장 옆에 있다. 이천 최남동 지역이라 경기, 충북, 강원 각지 상인과 상품이 모이는 데다 작지 않은 규모로 유명하다. 헌당식이 열린 날에도 오일장이 서 교회 바로 앞은 물론 그 일대가 생생한 삶의 열기로 가득했다. 교회는 나지막한 건물이 대다수인 주위 눈높이에 맞는 정감 어린 모습이다. 대지면적 2007㎡에 연면적 1275.36㎡로, 대예배실과 교육실 등이 있는 가동(지상 2층)과 식당, 시청각실 등이 자리한 나동(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환하고 깔끔하면서 불필요한 동선이 최소화되어 조목조목 실용적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봉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난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수해복구 작업에 함께 하여 많은 분들의 일상이 빨리 돌아올 수 있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합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19213 

 

하나님의 교회, 포항 오천읍 막바지 수해복구 구슬땀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휩쓸고 간 지 2주가 지났다. 황톳빛으로 물들었던 도시는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물에 잠겼던 집을 씻어내고 말린 후 도배와 장판, 각종 가재도구를 다시

www.kgnews.co.kr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휩쓸고 간 지 2주가 지났다. 황톳빛으로 물들었던 도시는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물에 잠겼던 집을 씻어내고 말린 후 도배와 장판, 각종 가재도구를 다시 들여야 하는 개별가정들은 여전히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다. 게다가 며칠 새 기온마저 뚝 떨어져 맨바닥에서 기거하는 피해주민들의 마음은 더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최근 포항 오천읍 침수가정 4세대에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 교회는 포항뿐 아니라 기록적 폭우가 내린 서울과 수원에서도 반지하 등 침수가정의 토사와 오물을 걷어내고 가재도구 세척과 도배, 장판 교체 등을 도운 바 있다.
 
지난 18일부터 하나님의 교회 신자 25명이 세 차례에 걸쳐 오천읍에 있는 수해가정을 찾았다. 채 들어내지 못한 가재도구들이 토사와 오물을 묻힌 채 흉물스럽게 놓여 있었다. 장판을 들어낸 시멘트 바닥에는 마르지 않은 물기가 스며있었고, 벽면 곳곳에는 곰팡이가 펴있었다. 집안을 둘러본 봉사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장정 대여섯 명이 손발을 맞춰 싱크대 상판과 상부장, 하부장, 기타 수납장을 떼어냈고, 부녀들은 마른수건을 준비해 바닥의 물기를 닦고 세제와 약품으로 곰팡이와 악취를 제거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분다 해도 낮에는 아직 더운 데다, 비좁은 공간에서 하는 철거작업이어서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흘렀다. 이날 봉사자들은 수혜가구 4가정을 돌며 도배와 장판, 싱크대를 제거한 후 21일과 22일에 새로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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