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터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일곱째날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하고 들어보지 못한 교리입니다. 수많은 교회들의 교리와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보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차이가 숨어있습니다. 농부는 오직 알곡을 수확하기 위해 농사를 짓습니다. 가라지가 아무리 알곡과 겉모습이 같다고 해도 가라지를 거두기 위해 농사를 짓는 농부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알곡된 교회만을 구원하십니다. 아무리 겉모습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 참 백성처럼 보이지만 불법을 행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누가 불법을 지키고 있는지, 누가 진리를 지키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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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교리, 왜 다른 교회들과 이렇게도 다릅니까?

 

불법이란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不法)은 글자 그대로 ‘아니 불(不)’, ‘법 법(法)’으로 하나님의 법이 아닌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겉모습이 아무리 웅장하고 화려해도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행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가라지에 불과한 것이다. 자신이 지금 하나님의 법을 행하는지, 불법을 행하는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성경을 살펴보면 된다. 일요일 예배가, 크리스마스가, 추수감사절이, 부활절 계란 풍습이 성경에 있는가?

혹자는 하나님의 교회 교리, 기성 교단 교리를 굳이 구분할 것 없다고 말한다. 큰 차이도 없는데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알곡과 가라지가 흡사하다 하여 둘 다 먹으면 어떻게 될까? 가라지로 인해 구토나 설사, 식중독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단순한 교리의 차이가 아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준엄한 성경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교회 교리, 지상 유일의 알곡 교리

하나님의 교회 교리는 가라지 즉 불법이 창궐하기 이전의 신앙을 고수하는 교회다. 모든 교회가 자신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의 신앙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하다.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르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신앙의 기초가 그분들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과 사도들의 터 위에 교회를 세웠다고 하려면 그분들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에베소서 2:20).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가 위와 같이 이야기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교회 교리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직접 본 보여주신 안식일(누가복음 4:16), 사도들 역시 따라 행했던 안식일(사도행전 17:2),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세워놓으신 새언약 유월절 성만찬(마태복음 26:17~28, 고린도전서 5:7~8, 11:23~26), 오순절과 초막절(사도행전 2:1~4, 요한복음 7:2, 37)을 지키는 교회가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교회 교리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세상 수많은 교회의 교리가 하나님의 교회 교리와 비슷하다 해도, 추수 때에 가라지와 알곡을 구분하듯 때가 되면 구원받지 못할 교회와 구원받을 교회를 반드시 구별해 주실 것이다.

비록 작고 약해 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니다. 지상 유일한 알곡 교리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만이 참 알곡 교회임을 깨닫고 인정하여 많은 이들이 장차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축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https://youtu.be/sE5LD8Mu6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