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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생명수의 샘 엘로힘 하나님

 

 

https://watv.org/ko/faith_life/watering-holes/

 

Watering Holes That Never Dry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Kenya, the animal kingdom, is suffering from severe drought due to global warming. The animals in Tsavo West National Park, such as elephants, buffalos, antelopes and zebras, were in danger of dying for being unable to drink water. But then one day, the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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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야생동물의 천국이라 불리는 케냐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끼리, 버팔로, 영양, 얼룩말 등 서차보 국립공원의 동물들은 물을 마시지 못해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국립공원의 커다란 웅덩이에 물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십만 마리의 동물들이 와서 목을 축이고 나면 바닥난 웅덩이가 다시 물로 채워졌습니다. 바로 ‘워터맨’ 덕분이었습니다.

‘워터맨’은 농부인 패트릭 킬론조 음왈루아(Patrick Kilonzo Mwalua) 씨의 별명입니다. 그는 목마름으로 고통받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거의 매일 1만 리터가 넘는 물을 낡은 트럭에 싣고 두 시간을 달려갑니다. 험한 길을 따라 국립공원에 도착하면 동물들은 트럭 소리를 듣고 웅덩이로 몰려들지요. 그러고는 그가 주는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활력을 얻습니다.

사실, 그에게 물을 배달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 일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사람도 없지요. 그럼에도 수고와 비용을 들여 그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패트릭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하지 않으면, 동물들이 당장 죽게 되니까요.”

 

워터맨 패트릭의 말이 강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제가 하지 않으면, 동물들이 당장 죽게 되니까요.”

하늘 부모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마음도 분명 그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에 이리 방황하고 저리 방황하며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이였습니다(암8:11-14). 그러한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죄인들이 사는 지구 도피성에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죄인들과 같은 모습으로 임하여주셔서 영적 기갈에서 벗어날 수 있게 생명수의 말씀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오라 하시며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되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의 영혼은 죽게 될 것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목말라 죽어가던 동물들을 살리기위해 매일 1만 리터의 물을 채워준 워터맨 패트릭처럼 우리는 날마다 값없이 공로없이 엘로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날마다 흘러나는 생명수. 동으로 서로 전 세계로 흘러가는 생명수. 그러한 생명수를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Sb4574t_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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