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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예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천국을 예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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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for the Eternal World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The Bible says,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Ps 103:15). This shows how short and vain human life is. However, there is a new kind of life after our life on this earth; we are to return to the plac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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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준비한 선진들의 믿음

인생이라는 시간은 영원한 천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의 시간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은 장차 돌아갈 하늘 본향을 그리며 매사에 절제하고 이 땅에서 겪는 고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장 15~16절

돌아갈 본향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돌아갈 기회를 얻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명심하고 세계를 구원하는 일에 삶의 의미와 목적을 두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영원한 천국을 준비했던 선진들의 믿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장 17~26절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함으로써 먼 여행을 위한 준비를 하나씩 해나갔습니다. 그들의 삶은 항상 믿음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믿음 안에서의 삶이 준비하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히 11장 6~10절

믿음의 선진들은 자신들이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도 그러합니다. 언젠가는 본향을 향해 먼 여행길을 떠나야 하는데 떠나기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믿음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받들어 사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을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과 늘 함께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장 35~39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난과 핍박을 감당하며 그보다 더한 시련이 있다 해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다는 각오로 믿음의 길을 정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고 한마디만 부인하면 화형을 면해주고 참형을 면해주겠다 해도 그들은 구차히 면하려 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핍박과 수모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으로 순교를 불사한 그들은 영원한 천국을 향해 주저 없이 나아갔습니다(히 11장 36~38절).

 

저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를 배울때마다 생각합니다.

나는 노아처럼 끝까지 방주를 만들 수 있었을까?

나는 아브라함처럼 고향을 떠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까?

나는 모세처럼 모든 부귀와 영광과 지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40년간 광야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을까? 

나는 바울처럼 어떠한 핍박과 고난속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고난은 우리가 누릴 천국의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알려주셨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곳이 천국이라며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빨리 찾아서 천국으로 돌아가자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얼마나 천국을 꿈꾸고 있을까, 나는 얼마나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있을까 오늘도 저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절대로 천국만큼은 빼앗기지 말자고. 다시는 사망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천국에 꼭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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