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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자유의 법 유월절

 

https://watv.org/ko/bible_word/passover-law-freedom/

 

Passover, the Law of Freedom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None of the sixty-six books of the Bible are the individual opinions or philosophies of the prophets; rather, they are the records of God’s teachings given for the salvation of mankind. With the hope of salvation, we should firmly believe this and di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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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생명의 법, 유월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 1장 7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장 18~19절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적 노예로서가 아니라 자유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를 덧입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죄와 사망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장 53~55절

생명이 없다는 것은 사망 아래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은 사람이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죄의 대가가 사망이기에(롬 6장 23절), 죄 사함을 받아야 사망에서 풀려나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을 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을 통해 허락되었습니다.

“…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장 17~28절

죄와 사망의 법을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오신 새 언약 유월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죄 사함을 얻는, 생명의 법 유월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의 선물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부와 권력을 가졌던 사람들은 항상 죽지 않는 방법을 찾았고 불로초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피할 수 없고 어떠한 사람이라도 두려워하는 죽음. 성경은 우리의 죽음의 원인과 영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죄 때문에 쫓겨나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죄 때문에 죽게 되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사함을 받아야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다시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는 방법. 그것은 오직 새 언약 유월절 뿐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통해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생명의 법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죽음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대신 고난당하신 예수님. 그리고 두번째 이 땅에 오셔서 이지러지고 훼파된 새 언약을 회복하시고 37년의 고난의 길 걸어가신 안상홍님.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없이는 결코 죄사함도 영생도 없습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킬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유월절을 지킬때마다 하나님의 희생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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