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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옥천의 모습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이번 새해를 맞이하고 아직 한번도 시어머니를 뵈러가지 못해서
지난 주 평일 오후에 잠시 찾아뵈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잠시 산책하러 동네 한바퀴를 돌게 되었네요
나무가지마다 있는 건 열매가 아니라 참새들입니다 ~
얼마난 많던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느낌이였답니다 ~
시어머니가 사시면서 운영하시는 미용실 바로 옆이 정지용문학관이 있고
미용실과 정지용문학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천이 있는데 올해 축제를 못한 대신 전구를 밝혀주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몰랐는데 밤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얼른 다시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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