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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죽음과 잠 그리고 영혼문제

 

 

 

출처:픽사베이

 

 

 

요한복음 11장 11-14절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잠이 들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죽은 나사로를

잠들었다고 말씀 하셨을까요 ?

 

그 이유는 비록 그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가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잠든 사람은 마치 죽은 사람처럼

두눈을 감고 있고 의식도 없고 말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있고

언젠가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비록 육신은 죽었다 할지라도 

그의 영혼은 여전히 살아 있기에 잠들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죽음과 잠 그리고 영혼문제

 

 

 

욥기 19장 26절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죽음이란

한 사람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현상입니다 

 

우리에게는 육의 삶 뿐 아니라

영혼의 삶, 즉 부활 이후에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죽음과 잠 그리고 영혼문제

 

 

 

고린도전서 15장 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는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우리가 사는 세계가 전부라 생각하며

또 다른 삶을 상상하기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혼의 삶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혼이 바로 우리의 본질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100년이 채 되지 않는 우리 육신의 삶

영원히 지속되는 영혼의 삶

 

어디에 우리는 더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

 

순간의 삶을 위해 영원을 포기하는 삶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삶

과연 누가 더 현명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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