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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이제 여름인거 같은 날씨네요 !

덥고 햇볕도 따갑고 ! 





그래서 그런지 뭔가 푸릇푸릇한 식물을 보면

청량감도 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사를 하면서 새롭게 화분도 사 놓고 

드라이플라워에 관심이 생겨서 

이곳저곳 붙여 놓았는데요 




오늘 구경시켜드릴게요 ~ 








공중식물, 드라이플라워, 스투키, 몬스테라 





새롭게 이사오고 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스투키 



그 동안 집에서 키우던 모든 식물이 죽고 

집에는 방치해도 잘 사는 스킨답서스만 꿋꿋하게 살아 남아 있는데요 




자꾸만 잘 죽지 않는 식물을 선호하게 되어 

스투키를 데리고 왔습니다 ! 




아마 사온지 2-3달 정도 된거 같은데요 

저희 집이 좀 습하다 보니 

아직 한번도 물을 안주었어요 




역시 너무 과하게 물을 주면 죽는 건가봐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공중식물, 드라이플라워, 스투키, 몬스테라 





자주가는 꽃집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몬스테라 잎 ! 





몬스테라의 매력은 

저렇게 잎이 파인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물병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잘 버텨주길 !!!! 

ㅋㅋㅋㅋㅋㅋ









공중식물, 드라이플라워, 스투키, 몬스테라 






여름을 맞이해서 상큼한 분위기의 드라이플라워를

데리고 왔습니다 



초록빛의 서양 강아지풀이 아주 인상적이지요 




그 위에 자석이 달린 화분에 담겨 있는 건 

공중식물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5분정도 물에 담궈뒀다가 

그냥 흙없이 놓아두면 사는 식물인데요 




아직 한번도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집이 습한 편이라 ... 




아직까지는 건강합니다 ! 









공중식물, 드라이플라워, 스투키, 몬스테라 





마지막으로 지난번 원데이 클래스에서 만든 

드라이플라워 엽서들을 다 선물하고 

남은 두개를 현관 신발장에 붙여서 장식했습니다 




밑에 장미 말린 건데 잎이 겹겹이 있다보니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실리카겔을 넣어 놓았습니다 




드라이플라워가 아무리 잘 말라도 

습도에 의해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오래 간답니다 ! 







여러분도 푸릇푸릇한 식물을 보면서 

기운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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