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새 언약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새 언약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금수저와 흙수저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처음부터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금수저. 그에 반해 어렵고 힘든 여건속에서 살아가며 더 이상 나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없는 흙수저. 많은 사람들이 금수저를(?) 부러워하며 나도 금수저와 같은 조건을 가졌더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땅의 금수저를 부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의 금수저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하늘의 왕같은 제사장 삼아주신 하늘의 금수저들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장차 영원한 천국을 약속받고 온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기쁨으로 넘쳐나는 세계를 살아갈 존재들. 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축복을 받기 전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부지런히 전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온 우주가 부러워하고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하늘의 금수저! 그 축복을 지금의 고난과 고통때문에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끝까지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하시고 천국 복음을 부지런히 전해서 영원한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https://pasteve.com/opinion/bible-column/angel/

 

천사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은 누구일까?

천사, 성경에 등장하는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거룩한 종’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

pasteve.com

새 언약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흥미로운 것은 솔로몬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존재가 있다는 성경의 기록이다. 성경은 이들의 존재에 대해, 솔로몬 정도를 넘어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인물들이라고 기록했다.

진리는 ∙∙∙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현대인의성경 베드로전서 1:12)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강력한 존재다.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순식간에 날아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전해주었고, 사자굴에서 사자들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지켜주기도 했다(다니엘 9:21~23, 6:22). 감옥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베드로를 꺼내준 존재도 천사다(사도행전 12:5~8).

이처럼 경이로운 힘을 지니고 있는 천사들이 왜, 복음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셔서 전파하신 것이 복음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4:17, 23, 마가복음 1:1).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40일 금식하신 후에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복음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발자취를 통해 복음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식사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 “내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 예수님께서 빵(떡)을 들고 ∙∙∙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 “이것은 ∙∙∙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여라” ∙∙∙ 잔(포도주)을 가지시고 ∙∙∙ “이 잔은 ∙∙∙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말씀하셨습니다)(쉬운성경 누가복음 22:14~15, 19~20)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에 열두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 자리를 가지셨다. 이 자리의 명칭은 ‘유월절 새 언약’이다. 유월절에 놓인 음식은 떡과 포도주였으며, 이날의 떡과 포도주는 평소에 먹는 음식과 다른 의미가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내 살”이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포도주를 “내 피”라고 말씀하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찢기고 흘리실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인치신 것이다.

유월절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지키길 원하셨던 것이고,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친히 가르쳐 주신 복음이다. 이 복음은 십자가로 끝마친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마태복음 28:20). 자신의 사명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라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이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한 것은, 결국 새 언약이 곧 복음이기 때문이다(사도행전 20:24, 고린도전서 11:1, 23~26).

천사들이 복음 곧 새 언약을 살펴보기를 원한 이유는, 죄인이었던 우리들이 새 언약 유월절 복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찬란한 천국의 유업을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로마서 1:16, 에베소서 3:6, 데살로니가후서 2:14).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지구를 통째로 살 수도 없고 우주여행을 영원토록 할 수도 없다. 은하계의 별을 다스리는 권세는 더더욱 없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고린도전서 2:9)

복음을 통하여 약속하신 천국은 슈퍼리치들이 누리는 호사보다, 솔로몬이 가졌던 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이다. 그곳에는 거할 곳이 많고 각종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녹주석, 홍옥수, 벽옥, 청옥, 남보석, 취옥, 황금으로 꾸며진 곳이다(요한복음 14:1~3, 에스겔 28:13). 그곳에서 맘껏 부귀영화를 누릴 권세가 있는 자들, 그들은 바로 2천 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새 언약 복음을 완성하기 위해 힘껏 달음박질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빛나는 슈퍼리치들이다.

 

https://youtu.be/gh1w8OYc-l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