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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유월절 사랑과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 인터뷰

 

지난 4월 15일(성력 1월 14일)에 행해진 유월절, 4월 16일(성력 1월 15일)에 행해진 무교절, 4월 17일(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에 행해진 부활절까지 하나님의교회 절기 소식이 많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성경대로 하나님의 3차 7개절기를 지키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여성조선 5월의 기재된 하나님의 교회 소식은 진리소개, 절기 소식 뿐 아니라 하나님의교회가 지금까지 해온 여러가지 행보와 봉사활동, 앞으로의 포부까지 담긴 다양한 소식이 기재되었습니다. 기사의 일부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겠습니다.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7449 

 

78억 인류와 함께 나누는 ‘유월절 사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여성조선

인류의 행복 위한 발걸음 나누고 공유하는 ‘유월절 사랑’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누구도 소외되고 외롭지 않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전해온 하나님의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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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정직한 믿음’과 ‘사랑의 실천’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교회다. 1964년 이 교회가 신앙하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의해 동방 땅끝 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됐다.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2000년 전 초대교회의 새 언약 진리를 온전히 회복해 준행한다.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까지 3차의 7개 절기와 매주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을 그리스도의 본과 가르침대로 지키고 있다. 

‘나누고 공유하며’ 인류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유월절 축복을 전하는 한편 세계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공유하고자 힘쓴다. 그동안 세계 각지의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펼친 긴급구호, 이웃돕기, 환경정화, 교육지원, 문화소통 등 사회공헌활동이 2만 2500회가 넘는다.

그중에서 인류와 지구의 생명 보호를 위해 범세계적으로 전개해온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와 ‘유월절사랑 지구환경정화운동’이 눈에 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회 측은 “혈액은 대체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살리려면 누군가의 헌혈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 교회가 2005년부터 올 3월까지 17년간 전 세계에서 실시한 헌혈행사는 1035회로 20만 5000여 명이 참여하고 8만 7000여 명이 채혈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6만 1000여 명을 살린 것과 같다.

‘유월절사랑 지구환경정화운동’은 20년 동안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브라질, 그리스, 가나 등 각국에서 9300여 회 전개됐다.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심은 나무는 2만 5000그루가 넘는다. 4월 6일 전남 광양에서는 신자들과 가족, 지인 등 30여 명이 칠성리와 구산리, 서천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쓰레기 400㎏을 수거했다. 광양읍사무소가 청소용품을 지원했고, 일부 공무원은 “시에서 할 일을 대신해줘 고맙다”며 정화활동에 함께하기도 했다. 봉사자 강명옥 씨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아울러 거리까지 깨끗해져 보람차다”고 뿌듯해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에게 봉사는 ‘나를 낮추고 타인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을 배우고 공유하는 과정’이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청소년 등 각계각층이 이웃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함께한다. 얼마 전 경북과 강원 일대에 번진 역대 최장 산불 피해 복구에도 손길을 보탰다. 울진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불길 진압에 혼신을 다하는 소방관들과 군인들에게 담요와 핫팩을 전해주고, 새벽부터 정성껏 식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서미숙(41) 씨는 울진 재난본부 자원봉사캠프에서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도왔다. “슬픔과 고통 속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돕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위로와 힘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민들을 향해 “용기를 갖고 힘내시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지구촌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희망을 선물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국의 바이든, 트럼프, 오바마 3대 정부의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49회)과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3300여 회 수상했다.

출처: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7451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interview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 40여 년 목회를 하며 복음 선교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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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월절은 구약에 국한된 절기가 아닙니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해주셨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지키는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인류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기 전날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당신의 보혈의 의미를 떡과 포도주에 담아 주시며 그것을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신 말씀에는 우리 죄를 대속하셔서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귀하신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가는 이토록 귀한 언약을 어떻게 지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그것을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정로(正路)로만 인도하시는데 어떻게 다른 길로 갈 수 있겠습니까. 이사야 선지자와 미가 선지자의 예언에 하나님께서 시온에 함께하시고 그 도로 친히 가르쳐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시온은 영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시온이었고, 안상홍님께서 회복해주신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도 시온입니다.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해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약속하신 모든 복을 주시고, 또 이 사실을 실감하니까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여성조선

 

이렇게 좋은 언론보도가 날때마다 이웃분들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저의 이웃 중 한 분은 이러한 기사내용을 공유할때마다 '이렇게 언론보도에 지속적으로 보도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문제 없는 교회라는 뜻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이단이라고 안 좋게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언론보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오해를 푸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의 진실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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