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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영적 나침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만일 사방에 푸른 물결 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의 보트 위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항해해도 끝없는 바다만 펼쳐져 있고 어디로 가야 육지가 나올지, 어떻게 하면 목적지에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또는 온갖 나무와 넝쿨이 뒤엉켜 있는 밀림 한가운데 있다가 생각해 봅시다. 가도가도 비슷해보이는 숲속,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도 모를 때 무엇이 가장 절실할까요? 풀 한포기 없는 황량한 모래사막에 떨어졌다면 어떨까요? 하루를 걷고 이틀을 걸어도 똑같은 사막에서 제자리만 맴도는 느낌을 받았을 때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아마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길을 잃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나침반이듯 오늘날 삶의 목표와 기쁨을 잃고 막막해하는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잡아줄 영적 나침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기자는 캄캄하고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을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도무지 전후좌우를 분간하지 못할 만큼 혼란한 환경에 놓일 때도 하나님의 말씀은 등불이 되어 우리 앞길을 비춰줍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천국으로 안내해 주는 영적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을 시험할 때가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전무후무한 재앙이 온 세상에 임하면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믿음의 방향을 잡고 천국에 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내로써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에서는 지금 자신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한 자리를 그저 맴돌고만 있는지 여러 생각이 마음을 어지럽힐 것입니다. 답답하고 괴로울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그런 형편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해서 과연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지금 계속 제자리를 맴돌고만 있지는 않은가' 하는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곧 너희가 바라는 길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길을 잃어버린 듯 답답하고 힘들 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성령과 신부를 따라간다면 믿음 생활의 종착지인 천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과 신부를 신앙의 지표로 삼고 그 인도를 따라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일러주면서, 이 말씀에 결코 더하거나 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찾는 바로 그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성자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 되셨고,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천국 가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릘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내게 생수를 구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요4:10). 성령시대를 사는 우리도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올바르게 알아보고 생명수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성령이신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음성을 듣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세상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지 않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시온에 계신 엘로힘 하나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가는 길

 

시편 24편 3-6절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입니까? 요한계시록에서도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 즉 하나님의 성산에 선 성도들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계14:1-5).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를 가리킵니다(사33:20-23).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계신 시온을 찾은 이들은 절대 길을 잃지 않습니다. 항상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고 어머니를 바라보며 아버지 어머니께서 인도하시는 정로로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시온산에 선 성도들은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습니다. 다시는 사망과 애통이 없고 영생과 복락과 영광만이 넘치는 천국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을까, 천국에서 허락하실 상급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성령과 신부의 부르시는 음성을 올바르게 알아듣고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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