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새노래(New Song)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노래(New Song)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노래(New Song)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노래(New Song)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의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지극히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인생들을 죄와 사망 가운데서 건져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구속주이시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고 그 영광을 만민 중에 선파함이 선하고 마땅한 일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고 찬양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찬송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새노래는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로 표현한 것입니다. 새노래는 성부, 성자, 성령 시대의 구원자로 임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시대의 새노래

성부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노래로 그 시대의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과 아삽 등이 기록한 시편은 그 자체가 여호와를 찬양하는 새노래입니다.

성자시대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으시고 ‘예수’라는 새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소수의 초대교회 성도들로부터 시작한 새노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온 세계에 울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새노래는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며 하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성령의 감동을 표현하는, 영혼의 울림입니다. 

시편 96장 1~3절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 그 영광을 열방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성령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임하셔서 인류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고 계십니다. 이 시대 시온의 성도들이 부르는 새노래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 하나님과, 신부이신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시온에서 부르는 새노래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특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축복을 받은 사도 요한은, 마지막 시대 구원받을 성도들의 모습과 그들이 행하는 신앙적인 행위를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시온’이라는 장소에서 새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새노래는 아무나 배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은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새노래는 시온에서만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33장 20~24절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제정하신 절기를 행하는 교회야말로 시온이라 인정하시고 그곳에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의 절기, 안식일 등이 있습니다(레위기 23:1~44).

오늘날 수많은 교회 가운데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있는 교회는 단 한 곳,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본 구원의 장소, 시온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르는 새 노래의 진정한 의미

어떤 사람들은 찬송가에 ‘새노래’라는 이름을 붙이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무늬만 ‘새노래’라고 해서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새노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이야말로 성경에서 예언한 새노래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새노래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6000년을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성령시대가 특별한 이유는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셔서 인류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생명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옛적 다윗은 성부시대의 구원자이신 여호와를 찬양하여 복을 받았고, 이천 년 전 초대교회 선지자들은 성자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은 성령시대입니다. 인류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으며, 성령과 신부를 찬양하는 새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