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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실체: 돌 위에 새 이름을 받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켜 성령시대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등장할 것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예수님 새 이름, 이 이름이 있다고 하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성령의 이름은 곧 예수님의 새 이름

하나님의교회의 실체: 돌 위에 새 이름을 받다

예수님 새 이름, 이 이름은 성령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천 년의 시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셨습니다. 성부시대와 성자시대, 성령시대가 그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세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사업을 펼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시대에 ‘여호와’라는 이름과, 아들 시대의 ‘예수’라는 이름, 성령시대의 ‘또 다른 구원자 이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더불어 세상 끝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침례를 베풀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지하는 것처럼 이 시대는 성령시대입니다. 즉 성부나 성자의 이름이 아니라 성령시대의 구원자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고 합니다. 만약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면 성부의 이름도 성부이고, 성자의 이름도 성자여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존재하고 성자시대 ‘예수’님의 이름이 따로 있는 것처럼,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 새 이름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돌 위에 기록된 예수님의 새 이름

하나님의교회의 실체: 돌 위에 새 이름을 받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천사의 지시에 따라 기록된 책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계시와 뜻에 따라 쓰여진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돌 위에 예수님 새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말씀입니다. NIV과 KJV도 이 부분의 새 이름을 ‘new name’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가 아닌 다른 이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은 연거푸 두 번씩이나 성령시대에 등장하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3:12). 오늘날 인류의 구원에 있어서 예수님의 새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베드로전서 2장 4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사도 베드로는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을 ‘예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따라서 요한이 증거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며,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예수님의 새 이름은 성령의 이름,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것입니다.

옛적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믿었던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요엘 2:32).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을 불렀던 자들이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었습니다(로마서 10:9~13). 마찬가지로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 이름’을 올바로 알고 믿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름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믿음의 목적인 영혼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령시대입니다. 새 이름으로 등장하신 하나님을 찾아야 할 시대입니다.

새 이름으로 등장하신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안상홍님이 새 이름의 주인공이심을 성경의 예언을 통해 꼭 알아보시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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