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수님도 안상홍님도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누구인가 

 

출처:픽사베이 / 예수님도 안상홍님도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한 신앙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예수'라는 이름만 부를 뿐, 알지 못하는 신을 향한 허무한 믿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고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한 성삼위일체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성삼위일체 이론은 오랜 세월 동안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어떤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본질과 동급에 차이가 있는 세 분의 신이라 주장하고, 또 다른 교회는 성자와 성령이 성부에게 종속되어 있는 한 분의 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한 분이란 말인가요? 세 분이란 말인가요? 오늘날 신학자들은 양쪽 모두를 이단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세 위격에 한 본질'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합니다. 더 깊이 알려 하면 "하나님의 신성을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다"며 얼버무립니다. 한마디로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도 안상홍님도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여러 가지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으로(사40:3-11, 마3:1-3), 때로는 아들로(사9:6-7, 눅1:31-32), 때로는 선지자(신18:18, 행3:22-24)로 예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아들의 입장, 선지자의 입장, 하나님의 입장으로 오신다는 성경의 기록 중 어느 예언이 맞는 것일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것으로 일점일획이라도 어긋남이 없이 이르어지는 확실한 예언서입니다(살전5:20, 벧후1:19-21). 따라서 모두 맞는 예언입니다. 

다만 예수님의 '본질'에 대한 예언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역할'에 대한 예언이 다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역할에 대한 예언으로 혼란에 빠지기보다, 예수님이 근본 누구인지에 대한 말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예수님의 영이 누구인지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곧 성령이라는 말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성령을 가리켜 하나님의 영이라고 증거했습니다(고전2:10-11). 즉 예수님의 근본이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이름도 다르고 나타나신 모습도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한 분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천년 전 예수님께서도 당신 스스로를 가리켜 "나는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30).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증언 속에는 '예수님은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예수님의 근본을 깨닫는 것은 사람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17절

시몬 베드로가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안상홍님도 하나님이시다

 

예수님도 안상홍님도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두번째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알 수 없습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 따라 오신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3500년전 홍해바다를 가르신 여호와하나님이시고 2천년 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려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2장 11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0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 하나님 안상홍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모두 아시고 통달하시는 분이십니다. 곧 안상홍님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2장 1절 

말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알려주시고 있는데,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입니다. '파라클레토스'는 보혜사로도 번역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도 보혜사(파라클레토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성자이신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곧 성령 안상홍님이 성자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심을 성경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근본을 깨닫는 것은 사람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고 하셨듯이, 오늘날 성령 하나님이신 안상홍님의 근본을 깨닫는 것 또한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아야만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