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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초막절 절기

성력 7월 15일에 맞이하는 초막절은 하나님의 3차 7개절기 중 마지막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할때 하나님의 성막을 지었던 일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가을 농작물을 수확하는 추수절기이기도 합니다. 성력 7월 10일 십계명을 받아 시내산을 내려온 모세는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건축할 일과 성막 짓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재료들을 알려주었고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재료를 즐거이 봉헌하였습니다. 이 처럼 백성들이 재료를 모아 성막 지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제정하시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초막절의 축복

초막절이 중요한 것은 이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시대든지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곧 생명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 성령과 신부께서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자가 생명수를 받았듯이, 성령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를 온전히 믿고 영접하는 사람이 초막절에 약속된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성령은 성부, 성자와 일체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스가랴 선지자도 이 시대 생명수의 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여기서 '그날'은 성부, 성자, 성령 시대 중 마지막 성령시대를 의미합니다.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했으니 성령 시대에는 생수의 근원이 곧 예루살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수의 근원 예루살렘은 이 땅에 있는 도시가 아니라 별도의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곧 '우리 어머니'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 생명수의 근원인 예루살렘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성령 시대에 대한 예언이 담긴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장면이 기록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니 ...

예레미야 3장 17-18절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보좌라 하셨으니, 스가랴의 예언과 같이 마지막 시대에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로부터 생명의 젖줄인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는 것입니다. 성경의 어느 구절을 보아도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의 근원이시라는 사실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면 생명수 곧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초막절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초막절을 거룩히 지키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곧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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