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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오늘은 아직 제주도 포스팅이 남아있지만

봄을 맞아 잠시 새로운 내용을 공유합니다 ~




미세먼지를 보면 분명 봄이 왔는데

기온차도 심하고 눈도 오고

여전히 추운날씨 !




하지만 이미 봄은 시작된걸로 !!





나물을 좋아하지만 나물요리와 친하지 않는 제가

여러분께 소개하는 봄맞이 밥상 !





결국 먹고 싶어서 차린 밥상 !











먼저 미나리전으리 소개합니다 ~ 

우리 신랑은 이 세상에 전은 오직 김치전밖에 모르는 양반이지만

저는 사실 김치전보다 야채전을 더 좋아합니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호박전

부추를 잔뜩 넣어서 부추전

봄에는 미나리전도 먹고 싶어집니다 ! 




엄마가 딸 먹으라고 사오신 바지락을

미나리전 반죽에 넣어서 부쳐봤어요 ~ 




저는 미나리전을 초장에 찍어먹어요 

넘 맛있어요 ! 









다음은 냉이 돈장국입니다 




저는 냉이와 친하지 않지만

봄철에 안먹으면 너무 서운하자나요 ~ 



달래와 냉이 중 고민했는데

냉이로 선택 ! 




양이 많아서 남은 냉이는 삶아서 냉동보관중입니다 




근데 뭔가 제가 끓인 냉이된장국은 향긋하지 않네요 

왜그러는 걸까요 ?











다음은 돼지 목살과 오징어를 같이 볶아서

불고기를 했는데요

목살이지만 제목은 오삼불고기 

ㅋㅋㅋㅋㅋㅋ





오징어 넘 귀하지요 비싸고요 ㅜ ㅜ 




홈플러스에서 세마리 4500원에 득템한 걸 잘 보관했다가

이번에 오삼불고기로 냠냠했습니다 




미나리전하고 미나리가 많이 남아서

살짝 데쳐서 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넘넘 맛있어요 ! 






아 냉이와 미나리를 먹으니까

봄이 온 기분이였습니다 ! 




여러분들도 제철음식 챙겨드시고

봄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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