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정지용문학관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다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이번 가을은 참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거 같아요 ~ 갑자기 여름처럼 더웠다가 또 추웠다가 ~ 이럴때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 짧은 가을 놓치지 말고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 옥천에 시어머님가 계시다보니 한달에 한번은 가게 됩니다 ~ 그리고 시어머님 집 근처에 정지용 문학관이 있어서 산책 겸 꼭 들리게 되는데요 ~ 은근 관광객이 많더라고요 ~ 정지용 문학관, 육영수여사 생가가 가까이 있어서 관광을 많이 오시더라고요 ~ 점심먹기 전에 동네 한바퀴 돌면서 정지용 문학관에도 들렸는데 예쁜 꽃도 피어있고 풍경이 멋져서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 근처에 카페, 식당도 굉장히 많아요 ~ 옥천에서 이곳 저..

겨울 옥천의 모습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이번 새해를 맞이하고 아직 한번도 시어머니를 뵈러가지 못해서 지난 주 평일 오후에 잠시 찾아뵈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잠시 산책하러 동네 한바퀴를 돌게 되었네요 나무가지마다 있는 건 열매가 아니라 참새들입니다 ~ 얼마난 많던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느낌이였답니다 ~ 시어머니가 사시면서 운영하시는 미용실 바로 옆이 정지용문학관이 있고 미용실과 정지용문학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천이 있는데 올해 축제를 못한 대신 전구를 밝혀주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몰랐는데 밤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얼른 다시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