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여행 11탄 순천 옴팡골 콩나물 국밥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 다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 뭔가 올해도 훌쩍 지나가버린 기분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 남은 시간은 후회 없는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 드디어 지난 여름휴가로 다녀온 여수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 가을이 되어서야 끝나게 되네요 ~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돌아오는 날 아점으로 먹었던 콩나물국밥집입니다 ~ 제가 대학교때 갔었던 콩나물국밥집인데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고요 ! 순천 옴팡골 콩나물 국밥집 소개해드릴게요 ~ 뭔가 외관부터가 맛집 포스가 있지 않나요? 가본지가 10년도 훌쩍 넘었는데 여전히 그자리 그 모습으로 있더라고요 ~ 단일메뉴인 콩나물국밥만을 파는 곳인데요 ..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주말과 휴일에 계속 비가 내려서 찌뿌둥하게 보냈는데 오늘은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 이렇게 기분 좋은 날만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 지난 어린이날 저는 챙겨야할 어린이는 없어서 어버이날을 챙기러 친정에 다녀왔는데요 외할머니, 부모님, 이모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식당이였는데 순천에서는 꽤 유명한 식당인거 같더라고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다 먹고 나올때보니 테이블도 다 차있고 대기하는 손님도 있으시더라고요 ~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주문서를 대신 찍어 왔는데요 돼지갈비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가격대는 무난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다만 후식냉면이 가격이 5..
안녕하세요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지난 일요일 친정에서 김장을 하게 되어서오랜만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날씨가 추울때 김장을 하셔서걱정이 되었는데 외갓집 식구들과 빨리 마무리 하셨더라고요 저녁은 저희가 먹고 싶은걸로 먹자고 하시기에고민하다가 지금 제철인 꼬막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꼬막하면 벌교인데 벌교까지 먹고 다시 대전으로 오기에는 늦어질 거 같아서 순천만에 있는 식당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순천만 일품식당 / 꼬막 & 간장게장 & 짱뚱어탕 순천만에 있는 일품식당입니다 인터넷검색으로 나와서 부모님께 여쭤봤더니아빠가 가본적이 있다고 하셔서일품식당으로 결정 ! 메뉴사진이 있어서 기대되더라고요 ~ 순천만 일품식당 / 꼬막 & 간장게장 & 짱뚱어탕 이것이 전라도 밥상입니다 ㅋㅋㅋㅋ 엄청난 전라도 ..
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할머니 뵐겸 부모님도 만날겸 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점심도 먹을 겸 할머니 요양병원 가는 길에 있는 선암사 근방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선암사 가는 길에 한옥펜션이 많이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 양쪽으로 식당 겸 펜션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하나의 마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원래는 산채 비빔밥을 먹으려 했으나 왠일인지 떡갈비집이 꽤 있어서 급 메뉴 변경했습니다 ! 순천 선암사 가는길 흑염소떡갈비 정문화관에서 떡갈비에 끌려서 들어가게된 정문화관 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역시 이런 곳에서는 밖에서 먹어야 또 제맛이죠 ? 푸릇푸릇한 조계산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게 되었네요 ~ 순천 선암사 가는길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