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지난 목요일 너무 정신없이 신랑과 여기저기 일들을 처리하다보니둘다 너무 지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뭔가 해먹자니 둘다 기운이 없고시켜먹자니 딱히 먹을만한게 없고 결국 신랑이 지인들과 다녀왔던 식당에서 먹자고제안을 했습니다 꾸역꾸역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향했어요 대전 노은동 대박 감자탕 / 해물뼈해장국 이름이 대박 감자탕입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해물뼈해장국을 먹었는데맛있었다고 저랑 먹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계산은 제가 한걸까요 ㅋㅋㅋㅋㅋ 그 주머니가 그 주머니이지만서도 ~ 대전 노은동 대박 감자탕 / 해물뼈해장국 처음에는 그냥 감자탕을 먹을까 하다가신랑이 추천해준 해물뼈해장국을 먹기로 정했습니다 메뉴판에 감자탕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었는데..
먹어요
2018. 11. 17.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