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구스토리(goodgood99)입니다 어제 신랑이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 이미 대전 맛집으로 유명한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대관령축산정육식당이였더라고요 소고기 먹는다고 해서 부럽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소고기 좋아하냐? 뜬금없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좋아하지 ~ 라고 했더니 고기 사왔으니까 먹어 이러더라고요 신랑이 일년에 1번정도 서프라즈를 하긴 하는데요 제작년인가는 오리고기를 포장해와서 혼자서 냠냠했었고 작년인가에는 회사 근처 카페에서 딸기케이크를 사와서는 너무 맛있어서 너도 먹어보라고 사왔다고 했었죠 근데 올해는 대전 맛집으로 소문난 대관령축산정육식당에서 회식을 하고 꽃등심을 사오다니 !! 사왔는데도 믿을 수 없었어요 ㅋㅋㅋㅋ 신랑은 소고기를 별로 선호하지 않..
먹어요
2017. 1. 7. 23:04